캐나다 공무원 유학 휴직으로 자녀무상 교육이 가능한 런던 팬쇼컬리지

캐나다에서 11번째로 큰 도시인 런던 온타리오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대도시의 복잡함 보다는 캐나다스러운 분위기에서 자녀들과 함께 가족유학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적합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자녀무상 교육뿐만 아니라 쉽없이 달려온 시간에서 잠시 멈추고 자신에게 휴식을 주고자 하는 공무원 분들도 캐나다 유학 문의를 주고 계십니다. 

 

 

예전과 다르게 트랜드가 공무원유학 휴직 또는 캐나다 가족 유학을 계획하는 분들이 늘어남에 따라 생활비가 저렴하면서 편리한 생활 그리고 아이 교육환경이 좋은 곳으로 지역 추천 관련 문의를 주고 계세요. 저도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교육환경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고 있기에 지역 선정을 해드릴 때 참 쉽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요. 적정 수준의 렌트비와 생활비로 적합한 도시 중 한 곳인 런던은 토론토에서 2시간 거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팬쇼컬리지 부설 어학원 EAP 과정부터 탬즈밸리 교육청에서 자녀무상 교육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든 초등학교에서는 국제학생들을 위한 ESL 과정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영어레벨이 기초인 아이들도 캐나다 학교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많이 궁금해 하시는 하우징의 경우  2023년도 3월 기준 런던지역의 2 베드룸 아파트의 경우 CAD 2,114 1 베드룸은 CAD 1,774으로 토론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가족모두 함께 캐나다에서 지내실 경우 부모님 중 한분이 아이들을 케어하시면 되지만 부모님 중 한 분만 오실 경우 학업과 아이들 케어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수업 시간도 중요합니다. 팬쇼컬리지 어학과정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40분으로 아이들 등원과 하원 걱정을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캐나다 대학의 경우 부모님 중 한분이 본과에 입학해야지만 자녀들의 무상교육을 허락해 주지만 팬쇼컬리지의 경우 부설 어학원에서 EAP 과정을 수강하실 때도(본과에 입학한다는 전제조건하에)  자녀무상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어가 기초인 분들도 차근차근 영어공부하시면서 본과 입학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단 여기서 주의해주셔야 하는 점은 간혹 본과 입학을 미루고자 레벨업 테스트에서 시험을 일부러 못 보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새로운 규정이 추가되었는데요. 같은 레벨을 3번 이상 반복할 수 없게 되었으니 이 점 꼭 유의해주세요. 

24년도 EAP 시작일: 1월, 3월, 5월, 9월, 10월 

학비: CAD 2,924

기타 비용:  CAD 3,188.43 ** 보험, 버스패스, 컴퓨터실 및 헬스장 비용 

총 학비: CAD 3,188.43 /8주

 

 

생활의 편리함과 너무 높지 않은 렌트비 그리고 자녀들의 교육환경을 고려한다면 런던지역은 공무원 유학 휴직 및 가족유학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지역입니다. 새로운 곳에서의 몇년간의 체류 계획에 앞서 여러 가지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런던 지역에 대한 궁금한 부분이 있으실 경우 언제든지 문의하시면 자세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