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의 시작인 금요일이네요.
요즈음 날씨도 좋고 야외 활동하기 너무 좋은것 같아요.
캐나다 동부 지역 뉴브런즈윅에 위치한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의 비자를 진행 했어요.
이쪽 지역은 워낙 한국인도 적을 뿐만 아니라 조용한 지역인지라
주변 소개로 많이들 선택하시는 것 같아요.
이번 학생은 누나가 이미 2019년부터 뉴브런즈윅에서 공부를 하고 있기도 했고
코로나도 조금 나아진 상황이라
동생도 보내기로 하셨다고 연락이 오셨어요.
캐나다 학생비자 서류를 한번 준비해보시긴 했지만
시간이 많이 흘러서 다 잊어버리셨다고 하셔서.
캐나다 비자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차근차근 안내드렸어요.
캐나다 학생비자 서류 준비하시면서
원래 이렇게 많았나며~^^
서류로만 심사를 하기 때문에 전 꼼꼼하게 준비해서
접수하는걸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실수는 있어요.
모든 서류를 조합 작성 한 후에 검토까지 다시 한번 하고나서야
6월 11일날 CIC 웹사이트에 제출 완료.
6월 19일날 final decision 캐나다 학생비자 최종승인
이제 누나랑 뉴브런즈윅에서 공부하면서
본인이 원하는 꿈을 이루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제 내년 1월과 2월학기 준비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여유있께 캐나다 학생비자 신청 미리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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