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어학뉴스

캐나다 전문인력 쿼터 축소 CEC 경험이민으로 영주권 신청하자!

모리's 2012. 1. 3. 12:15

전문인력 이민 쿼터 축소…일부 이민 제도 접수 중단

 

캐나다 정부는 올해 이민 정책의 방향을 ‘변화’보다는 ‘안정’으로 잡았다.

이민 정책에 변화가 많았던 지난해와 달리 쌓일 대로 쌓인 신청 적체 해소, 이민 관련 범죄 처벌 강화 등 기존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것. 이민부는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잇따라 발표했고, 이는 이민 문호 축소로 이어졌다
.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장관도 이런 이민 정책 방향을 홍보하는데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공개 석상이면 빠짐없이 “보수당 정부 출범이래 이민 문호 개방 정책이 이어졌으며, 그 결과 지난해 이민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지난 자유당 정부가 현정부에 떠넘긴 문제를 해결해야 할 시점”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현재 전문인력 이민 신청자는 80여만 명을 넘어선 상황, 부모 초청이민 역시 마찬가지 상황이다
.

이민부는 지난 2월 전문 인력(federal skilled worker) 이민의 쿼터 제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청 적체 해소에 나섰다. 이어 가을에는 부모 초청 이민 신규 접수 중단 등 강수를 꺼내 들며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

, 배우자 초청 이민 신청자들에 조건부 영주권을 발급, 새로운 이민 감독 기관 출범, 불법 컨설턴트 단속 강화, 시민권 부정 취득 조사 등을 통해 이민 관련 범죄에도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출처: 밴조선 최성호 기자 2011.12.30

 


- 모리의 개인적인 생각 -



전문인력 이민 축소와 캐나다 정부에서 이민의 문을 점점 좁혀나가고 있는데요, 새로운 이민자를 받아들임으로 인해 정부에서 지출해야 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음과 동시에 이민자들이 캐나다에 정착해서 캐나다 경제 발전에 이바지를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현실로 인해 캐나다 이민의 문은 점점 좁아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희소식인 점은 캐나다 CEC 이민 즉 경험이민에 대해서는 관대하다는 것입니다.

캐나다에서 공부를 마치고 일자리를 구한 후 이민을 신청하는 것이 가장 빠른 이민의 지름길이 아닌가 싶네요,

 

캐나다 CEC이민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올바른 전공선택과 지역 선택을 위해 충분한 조사와 상담을 거쳐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