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스테드파워사, 송전시설 투자주기 맞이해 코퀴틀람 소재 한 송전시설 건설전문회사가 가파른 성장을 해 주목받고 있다. 2008년 설립된 록스테드 파워사(Rokstad Power Corp.)의 직원 숫자는 40명에서 300명으로 늘어났다. 창사 이후 매출은 매년 3배씩 증가했다. 록스테드파워사의 창립주 애런 록스테드 CEO는 앞으로 3년 이내에 직원이 다시 2배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인밴쿠버(BIV)지와 인터뷰에서 록스테드 CEO는 "현재까지는 순전히 수요증가를 바탕으로 커왔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수요 증가와 몇 건의 전략적 인수도 맞물려 2016년에는 직원을 500~600명 규모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록스테드파워사의 성장 배경에는 캐나다 전역에 걸친 새로운 발전(發電)과 송전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