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만 정원1,000명 이상 줄 듯, 소규모 지역 칼리지는 더 큰 충격 교육부 장관의 공언에도 불구하고 앨버타 각 대학들의 프로그램 축소와 인력감축으로 인해 입학정원이 줄고 있어 학생들의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다.Lukaszuk 주 교육부 장관은 아직 어떤 것도 결정된바 없으며 철저한 검토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으나 교육현장에서는 이미 재정부족으로 심각한 감축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정부의 재정지원 축소로 인해 앨버타의 대학들이 인력과 프로그램을 감축하면서 피해가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전가되고 있다. 마운트 로얄 대학은 8개 프로그램의 입학 정원을 중단하면서 약 600여 명의 입학정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U of C는 이달 초 미술대학 200여 명, 간호학과 30명, 의대 15명의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