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3위, 앨버타주도 타 주들보다 소득 높아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2011 전국 가구조사에서 캘거리가 타 대도시들을 제치고 “Full-Time Median Income (소득 중간 수)” 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의 풀 타임 중간 소득은 57,967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오타와-게티노 지역 57,551달러, 에드몬톤 56,388달러, 르자이나 52,294달러, 토론토와 밴쿠버가 각각 50,787달러, 50,016달러를 기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연간 기준으로 캐나다 풀 타임 중간 소득은 2005년 인구 센서스 조사 당시 41,404달러에서 2010년 47,868달러로 전체 소득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상위 10%에 해당하는 중간 소득은 102,313달러, 5%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