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건축. 정보. 통신. 광산 캐나다 ‘단기유망’직종 인구 고령화연관분야 대인기 예상 에너지업계 10년간 14만명 필요 전 세계에서 경제적 불안정의 먹구름이 끼고 있는 상황에서 캐나다의 많은 젊은이들도 앞으로 적절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다. 직장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앞으로 유망한 직종과 연결할 수 있는 교육·기술을 터득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캐나다에선 석유·가스, 보건, 건축, 정보·통신 분야에서 보다 많은 일자리가 제공될 전망이다. 2015년까지 보다 많은 일꾼을 뽑을 단기전망이 상대적으로 좋은 분야를 알아본다. 보건서비스 모든 전문가들의 ‘최고 5위’ 안에 속하는 분야다. 토론토대 데이빗 리빙스톤 교수(노인학)는 “캐나다사회가 전반적으로 고령화되고 있다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