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에너지 산업 영향, 3.7% 인상 예상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 of Canada)에서 에너지 분야의 적합한 인재 부족으로 인해 앨버타와 사스케치원의 임금 인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측은 앨버타와 사스케치원의 에너지 개발은 여전히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나, 실업율은 낮아 내년에 국내 최고치인 평균 3.7%의 임금 인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반면 임금 인상이 가장 낮게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 지역은 애틀란틱 캐나다지역(2.5%)과 온타리오(2.6%)이다.
분야별로는 오일과 가스 분야가 4.1%로 가장 높은 인상폭을 보일 것으로 보이고, 가장 낮은 인상률을 보일 분야는 의료 종사 분야로 1.8%의 임금 인상이 예상된다.
또한 전국적으로 2014년의 비노조 노동자들의 임금 인상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2.9%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출처:캔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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