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생생뉴스 59

[켈거리뉴스] 캘거리 경찰 “전화 사기 조심하세요”

경찰 잡지사’ 직원 사칭 사기전화 잇따라 근래 들어 경찰 잡지의 직원으로 사칭한 사기범이 캘거리 관내 가정집에 전화를 걸어 광고를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캘거리 경찰이 사기에 속지 말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캘거리 경찰은 자신이 Calgary Police News Magazine에서 일하고 있다고 신분을 밝히고 이 잡지에 광고를 게재하라고 고압적으로 요구를 한 사례가 지난주에만 4차례 신고됐다고 밝혔다. 캘거리 경찰은 Calgary Police News Magazine이라는 잡지를 발행하지 않는다. 이 남성은 광고 게재를 고압적으로 요구하며 개인정보와 신용카드 번호를 알려줄 것을 요구한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 남성이 전화를 건 번호는 403-168-7441번이다. 이 전화번호는 얼핏보면 캘거..

세계에서 살기좋은도시 밴쿠버,토론토,켈거리

세계에서 살기좋은 도시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켈거리 순위 올라. 매년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EIU 연구소가 세계에서 살기좋은 도시를 발표한답니다. 캐나다 밴쿠버는 3위, 토론토는 4위, 켈거리는 5위에 올랐네요. 밴쿠버는 토론토랑 아주 근소한 차이로 3위를 했네요. 그럼 EIU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살기 좋은 시티 Top 10를 살펴 볼께요~~ Here are the EIU's Top 10 and their overall rankings (out of 100): Melbourne, Australia: 97.5 Vienna, Austria: 97.4 Vancouver, Canada: 97.3 Toronto, Canada: 97.2 Calgary, Canada: 96.6 Adelaide, Aust..

세계 살기 좋은 곳, 밴쿠버 3위

英 이코노미스트 발표... 밴쿠버 보건·교육·환경 만점 밴쿠버가 2년 연속 세계 살기 좋은 도시 3위에 올랐다. 2011년까지 1위를 놓치지 않다가 3위로 내려선 후 좀처럼 1위 자리를 회복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EIU 연구소가 해마다 세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세계 도시 생활여건 순위’에서 밴쿠버는 호주 멜버른(1위)과 오스트리아 빈(2위)의 뒤를 이었다. 토론토와 캘거리도 4위와 5위로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상위 10개 도시 중 호주와 캐나다가 7곳을 차지했으며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핀란드 도시가 1곳씩 포함됐다. 안전, 보건, 문화·환경, 교육, 기반시설 등 5개 분야로 나눠 살펴본 결과 살기 좋은 도시들은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

밴쿠버 한인 날치기 강.절도 주의 필요

최근 밴쿠버 한인에 날치기와 강·절도 피해가 잇따라 주의가 요망된다.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밴쿠버를 찾은 A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바로 곁에 두었던 소지품이 순식간에 없어진 것. 스탠리파크를 둘러보던 A씨 가족에게 누군가 사진기 셔터를 눌러달라고 부탁했고 사진을 찍어준 후 돌아본 A씨는 자신의 가방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곁에 둔 자신의 가방을 그새 누군가 채간 것. 가방 속에는 가족의 여권을 비롯해 현금과 신용카드가 든 지갑 등이 들어있었다. 다른 일행과 함께 있어 마음을 놓고 가방을 두었다가 여행 초반부터 모든 신분증을 잃어버려 난감해하던 A씨는 다행히 총영사관에서 여행증명서류를 발급받아 귀국할 수 있었다. 인파가 모인 곳에서 봉변을 당한 여학생 사례도 있다. 캐나다데이 불꽃놀이를 본 후 ..

연방정부, “퀘백 투자이민은 이민사기”

퀘백주 투자이민자 정착지는 90%가 밴쿠버 캐나다 연방정부가 퀘백주의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해 캐나다 정부의 이민정책을 훼손하고 있다면서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심지어 연방정부는 퀘백주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이민 사기”로 까지 부르고 있다. 그 이유는 퀘백주의 투자 이민자들이 투자금을 낸 후 실제 정착은 다른 주에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밴쿠버의 이민변호사인 리처드 컬랜드 씨는연방정부의 투자이민과 비슷한 조건이지만 퀘백주는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투자이민자들에게 영주권을 발급해 연방 투자이민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신청자들이 몰려들고 있는 상황이라고설명하고 있다. 리처드 씨는 외국의 부자들이 퀘백주의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권을 획득하고 실제로는 대부분이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

*긴급속보* 주필리핀 캐나다대사관 전면파업으로 학생비자 발급 지연!

캐나다 이민국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15개국의 비자 처리 업무가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비자를 신청심사가 평소보다 2배이상 걸릴거로 예상됩니다. 참으로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네요. 언제 이 머리아픈 상황이 종료가 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네요.. 캐나다를 가고자 하는 학생분들은 비자 신청을 최대한 빨리 신청해주세요. 최대한 여유있게 준비하는게 가장 최선이 아닐지 싶네요. 이미 비자를 접수하신 분들은 지속적으로 이민국에 문의서 메일을 보내면서 기다리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비자 접수는 최대 넉넉하게 4개월전 혹은 6개월전에는 접수해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비자 안나와서발을 동동 구르는 사태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ㅠ 정말 캐나다 이번년도 왜이렇게 안좋은 일들만 발생이 되는지...

캐나다취업 관광비자로 입국관련 뉴스

캐나다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기사를 잘 살펴 보셔야 할것 같아 발췌를 해보았습니다. 캐나다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정식 취업비자를 발급받고 입국해야하지만 간혹 관광비자로 현지에 입국해서 현지에서 취업비자로 전환을 할 수 있다고 하여 무작정 입국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데요. 만약 현지에가셔서 고용주, 막상가보니 업무환경이 너무 아니다, 혹은 회사 사정에 의해서 문제가 발생하여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셔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취업비자 없이 관광비자로 먼저 입국하시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관광비자로 먼저 입국해라. 우리가 현지에서 해주겠다.라는 식의 얘기에는 현혹되시면 절대 안됩니다. 방문자로 加입국해 현지 취업 편법 만연 입국시 허위 진술 탄로 나면..

지난 1년간 캐나다 임금상승률 높았던 지역과 분야 관련 뉴스

“산림업종 평균 주급 수직 상승” 지난 1년간 임금이 2.5%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근로자들의 5월 평균 주급은 915달러로, 월간 기준으로는 0.9% 인상됐다.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0.1시간 늘어난 33시간이다. 주(州)별 비교에서는 앨버타주의 임금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이 지역 평균 주급은 연간 기준 4.9% 오른 약 1114달러로 집계됐다. 준주를 제외하면 전국 최고 수준이다. 바로 아래는 새스케처원주로 평균 주급은 약 941달러, 연간 상승률은 4.8%를 기록했다. BC주의 임금 수준은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 5월 BC주 근로자의 주당 평균 임금은 전년 동기 대비 2.5% 오른 약 881달러다. 업종별로는 산림업계의 임금이 가장 큰 폭으로 상..

캐나다 이민부 파업관련 뉴스

외무부 직원 파업 값비싼 대가 치러 정부의 무능도 파업 부채질 외무부 직원들의 파업으로 캐나다 관광업계가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고 각종 비자신청 적체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2011년 중반부터 계약 없이 일하고 있는 PAFSO 노조 소속1,350명의 회원은 4월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비자신청 적체현상으로 관광업계가 입고 있는 손실이 약 2억5천만불에 이를 것이라고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또한 학생비자 적체현상으로 캐나다 유학을 원하는 해외 학생들이 9월에 시작되는 신학기에 수업 참석을 못하거나 캐나다 대신 다른 나라를 택하는 경향이 있어 유학시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유학 전문가들은 캐나다 유학시장의 경제파급 효과가 80억불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152..

**파업공지** 여름 성수기, 밴쿠버국제공항 파업 예고

요즈음 캐나다 밴쿠버 공항이 파업을 할 수 있다는 뉴스가 나왔네요. 이제는 공항에섣 파업을.. 참 여러가지로 이번년도는 캐나다의 수난시대가 아닌듯 싶네요. 특히나 지금 한창 성수기이고 밴쿠버 공항은 이용자수가 꽤 많은 공항인데. 파업을 하지 않고 원만하게 해결되어 불편이 초래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항공기 연료 주입 담당 지상직 7월 28일 집단행동 나설 것” 밴쿠버국제공항에 비상이 걸렸다. 항공기 연료 주입 담당 직원 70명이 파업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캐나다공무원연대(PSAC)가 밝힌 파업 예정일은 7월 28일이다. 노조측은 “이번 파업으로 인해 올 여름 밴쿠버를 오가는 항공기들은 운항에 큰 불편을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노조는 사용자인 글로브그라운드서비스(GlobeGround 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