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생생뉴스 59

주밴쿠버총영사관,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개시

필요한 증명서 일주일이면 수령 가능 주밴쿠버총영사관이 지난 15일부터 '가족관계등록부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써 이민 등을 이유로 밴쿠버에서 가족관계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한인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에는 캐나다에서 가족관계 증명서를 발급으려면 국내에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총영사관을 방문해 우편신청 대행을 요청해야 해 큰 불편을 겪었다. 우편을 이용한 증명서 발급의 경우 보통우편을 이용하면 12~160일, 국제특송우편을 이용하더라도 4~12일이 소요됐다. 그러나 이번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 일 내에 필요한 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발급 증명서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친양자입양관계증명서 ▲제적등본·제적초본 등이..

켈거리소식 "캘거리 시민들, “캘거리 삶, 행복하다.”

켈거리에 관한 내용은 포스팅을 자주 하는 편인데요. 이유는 다 아시죠? 켈거리가 유학후 취업분야에서는 다른주에 비해 월등히 좋은편이라. 지금까지 제 학생들의 경우를 봐서라도 그렇고 현지에서 체류하고 있는 학생의 얘기를 들어서도 그렇고. 켈거리가 집값렌트비가 조금 비싼편이긴 하지만 캐나다에서 정착을 시작하는 도시로는 꽤 괜찮은 도시임은 분명한것 같아요. 아래의 기사내용 한번 살펴보세요. 캘거리 시의 시정 및 위기대응 능력, “B+” The Calgary Foundation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Vital Signs” 설문조사에서 시민들은 캘거리에서의 삶에 대해 대부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846명의 응답자들 중 91%가 자신들의 캘거리에서 살아가는 것에 대해 “행복하다” 라고 대답해 최악의..

***비자뉴스*** 캐나다 이민국 파업 종료되었음을 다시한번 공지해요!

지난번에 제가 포스팅을 하였지만 다시한번 포스팅해요. 캐나다 이민국 파업이 종료가 되었네요.긴 기간동안 파업을 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더이상의 파업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캐나다는 파업 한번 하면 끝장 볼때 까지 하는 게 있어서 파업 얘기 나오면 겁부터 나요. 이제부터 비자 발급히 조금더 원활히 진행될거로 보여지네요. 파업을 해도 비자 발급은 되었었지만. 지금보다 더 빠르게 비자가 발급되길 바래요! 외무공무원 파업 종료, 업무 복귀 약 6개월간에 걸친 외무공무원 파업이 종료되었다. 9월23일 연방정부와 외무공무원 노조는 성명을 발표, 양측이 중재위 의견을 받아드려 단체협약에 서명을 했음을 천명했다. 노사 양측은 노사협정 결과에 만족한다고 말해 협정이 순조롭게 진행 되었음을 시사했다. 노사 양측의..

[교육] THE 세계대학순위 발표 2013-2014

2013-2014 영국 타임스 고등교육 World University Rankings 발표 최근 영국의 타임스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이하 THE) 매거진에서 2013/2014년 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하였습니다. 우선 1위의 경우 켈리포니아 공과대학이 2위는 하버드 대학, 3위는 옥스퍼트 대학으로 영국과 미국의 대학이 10권순위에 올랐으며 캐나다 대학은 20위에 토론토 대학, 31위에 밴쿠버의 UBC 대학, 35위에 맥길대학이 올랐답니다. 국내 대학의 경우 서울대학교가 44위를 차지 했으며 뒤이어 한국과학기술대학 카이스가 56위 포스텍이 60위에 올랐습니다. 60위 순위 이외의 순위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아래 싸이트로 가시면 확인 가능하세요. 세계대학순위 싸이트: htt..

**캐나다비자속보** 캐나다 이민국 CIC 비자파업 9월26일자로 종료!

캐나다 이민국 파업 종료 소식 캐나다 이민국 CIC 파업이 종료 되었습니다. 아직 캐나다 CIC 싸이트에서는 공지가 나오진 않았지만 밴쿠버 조선일보에 기사가 나왔네요. 늦은 오후에는 캐나다 싸이트에서도 파업 종료 내용이 공지 될 것 같아요. 정말 오랬동안 파업이 지속되어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9월 26일 부로 파업이 종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니 너무 기쁘네요. 학생분들께도 좋은 소식이 될 듯~! 앞으로 비자발급 하는데 있어서 조금 더 빠른 비자 발급이 예상되네요. 현지에서 비자 연장신청을 한 학생분들은 비자 심사 기간을 살펴보니 온라인으로 방문비자 연장할 때에는 55일, 학생비자 연장은 27일 소요됩니다. 온라인이 아닌 우편으로 접수 하였을때는 1개월 이상 더 오래 소요 된다고 해요. 이점 참고해주세요.

캐나다비자소식 "캐나다 비자 발급 정상화 될 듯"

加비자심사 공무원 파업 26일 종료 캐나다 연방공무원 파업 중 가장 오랜 기간을 끌어온 외무공무원노조(PAFSO) 파업이 26일 정부와 노조 간에 임시합의로 일단락됐다. 비자 심사 및 발급 업무를 하는 공무원이 가입된 외무공무원노조는 올해 6월 중순부터 정부와 협상이 결렬되자 최소 서비스만 제공하기로하고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후 최소 서비스를 통해 인도주의적 기준에 따라 비자를 우선 발급해왔다. 그러나 유학과 취업비자 발급이 적체되기 시작하면서 8월에는 문제가 다수 발생했다. 9월 가을 학기를 시작할 때 일부 유학생이 비자를 발급받지 못하거나, 이전 발급기간을 고려해 관광비자 연장을 신청했던 이들이 연장을 받지 못해 출국하는 등 크고 작은 영향이 유학·관광 업계에 있었다. 노조와 캐나다연방재무위원회..

[교육뉴스] 2013년 QS 세계대학평가 순위 발표

매년 영국 글로벌 평가 기관 QS 에서 세계대학평가를 하고 발표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나온 평가순위를 함께 공유하고자 포스팅해요. 이번년도에 1위는 MIT 2위는 하버드 대학이랍니다. [2013 세계대학평가] 1위 MIT, 2위 하버드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 (Quacquarelli Symonds)가 9일(한국시각) 발표한 '2013 세계대학평가'에서 서울대가 세계 35위,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가 60위에 올랐다. 이어 포스텍 107위, 연세대 114위, 고려대 145위, 성균관대 162위, 한양대 249위, 경희대 255위 등이었다. 서울대는 지난해 37위에서 두 계단 올라 2004년 세계대학평가 실시 이후 가장 높은 세계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 대학은 세계 100위 안에 2곳, 2..

[밴쿠버뉴스] 밴쿠버국제영화제 26일 개막

‘신세계’ ‘고령화가족’ 등 韓 영화 14편 상영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26일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올해의 은막을 올린다. 16일간 열리는 VIFF에는 한국을 포함해 세계 75개국의 340여 작품이 상영된다.개막작은 알렉산더 페인(Payne) 감독의 흑백영화 ‘네브래스카’. 올해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한국 영화는 장편과 단편을 포함해 14편이 초청받았다. 액션에서 코미디까지 장르의 스펙트럼도 넓다.VIFF의 단골손님 홍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 선희’를 비롯해 박훈정 감독의 ‘신세계’, 박해일·공효진 출연 ‘고령화 가족’ 등이 상영된다. 이주 노동자들의 생활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가리봉’(박기용 감독)과 ‘레바논 감정’(정영헌 감독)도 밴쿠버에 온다. 동아시아의 신인 감독을 발굴해..

[캐나다뉴스] 캐나다 평판 3년 연속 전세계 1위, 한국은?

캐나다 평판 3년 연속 전세계 1위,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평판 순위가 34위로 밀려났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학영 민주통합당 의원이 국제평판연구소(Reputation Institute)로부터 제출받은 '2013 국가별 평판지수'에 따르면 한국의 평판 순위는 세계 50개국 중 34위였다. 지난해의 31위보다 3계단 떨어졌다. 이번 조사는 주요 8개국(G8) 국민 2만7000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효율성과 경제 발전도, 환경자원 분야에서 신용도, 호감도, 칭찬·존경 수준 등 16개 항목에 걸쳐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이뤄졌다. 세계에서 평판이 가장 좋은 국가는 캐나다(76.6)로 3년 연속 1위다. 이어 스웨덴(76.5), 스위스(76.3), 호주(76.1), 노르웨이(74.1), 덴마크(73.3)..

[토론토소식] 토론토 국제필름 페스티발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3"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3 2013년도 토론토 인터네셔널 필름 페스티벌 오늘은 토론토의 꽤 규모있는 행사인 " 토론토 국제필름 페스티벌"에 대해 안내드릴려고 해요~ 토론토 필름페스티벌은 북미권에서는 큰 규모의 행사로 전세계 60개국의 국가에서 나라를 대표하는 영화를 선보이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 300개 이상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번필름페스티발은 9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열린답니다. 이번 토론토 필름페스티벌을 보기 위해서 전세계 관광객들이 토론토로 몰려 올 정도로 유명한 행사이니 토론토에 계신분들은 이번 페스티벌에 함께 참여해보세요~~ 유명 배우들도 토론토를 방문하기 때문에 길거리 지나다가 한국에서 보기 힘든 배우들도 볼 수 있는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