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생생뉴스 59

[밴쿠버뉴스] BC주 평균 주급 900달러선 다시 넘어서

캐나다유학후 취업 더 나아가 이민을 생각하고 계신분들과 함께 공유하면 좋을것 같아서 신문 내용을 발췌 해봤어요~ 이민을 하기 위해서는 취업이 되어야 하자나요~ 시간이 나실때마다 뉴스를 찾아서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앨버타의 경우 현재 경기가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주당 임금이 높네요. 온타리오주는 밴쿠버랑 큰 차이는 보이진 않고 있구요. 뉴스를 보면 오일,가스, 광업 이쪽 분야가 임금이 높기는 한데 경기를 타는 직종이라서.. 전공선택하실때 유념해주세요. BC주 평균 주급 900달러선 다시 넘어서 BC주 평균 주당 임금이 900달러 벽을 다시 넘어섰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월 기준 해당 지역 근로자들의 평균 주급은 전달 대비 약 20달러 늘어난 914달러다. 이에 따른 인상률은 월간 기준 2.2..

[앨버타 경제소식]앨버타, 남녀 임금격차 “가장 크다”

앨버타, 남녀 임금격차 “가장 크다” 앨버타 주 남녀 임금차이가 타 주에 비해서 높은 편 이라고 하네요. 앨버타 주는 아무래도 석유 관련분야의 업종이 많이 있는 곳 따라서 남자들이 할 수 있는 일자리가 타 주에 비해서 더 많고 높은 임금을 받고 있는 반면 여자가 받는 임금은 남자에 비해서 낮고 일자리도 덜 풍부하고 아래의 기사를 보면 앨버타 여성들이 받는 full-time 임금 수준은 남자들에 비해 63%으로로 사스카츄완 80%, 퀘백 75% 온타리오 74% 보다 현저히 낮은편. 출처: 캔드림 2015. 03.06 캐나다 지역에 따라서 여자와 남자의 임금차이가 발생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앨버타 여자임금 수준이 지금보다는 개선되어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버타뉴스]앨버타중소도시 대도시와 맞먹는 경제 성장

꾸준한 증가, 신규 일자리 대거 창출 현상 앨버타의 중소도시인 레드 디어와 메디슨 햇의 경제 성장이 캘거리, 리자이나, 에드몬톤 사스카툰 등 캐나다 중부 평원주의(앨버타, 매니토바, 사스케처원) 대도시들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 of Canada)는 지난 27일, “앨버타의 중소도시들은 앨버타주의 활발한 에너지 산업 활동으로 이득을 보고 있다”면서 “중소도시들의 경제 성장률은 대도시들과 비슷하거나, 어떤 경우에는 더 높기도 하다”고 전했다. 컨퍼런스 보드의 보고서에 의하면, 레드 디어의 경제 성장률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평균 5.2%를 기록했으며, 2013년에는 이보다 다소 낮은 4.5%의 증가률을 보였다. 그리고 올해에는 3.5..

[교육] UBC 사이언스 4년 남진솔, 성공 학교생활을 위한 조언

UBC 사이언스 4년 남진솔, 성공 학교생활을 위한 조언 이민 1세인 부모들이 1.5세로 분류되는 자녀들에 대해 갖기 쉬운 착각 중 하나. “어려서 왔으니까 별 문제 없이 밴쿠버 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 거야. 영어도 뭐 저절로 늘지 않겠어?” 자기 생각 속에 갇힌 어른들은 아이들의 목소리에 좀처럼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아이가 “저도 힘들다구요”라는 식의 얘기를 꺼낼 때마다 부모는 한국의 입시지옥을 운운하며 배부른 소리 하지 말라고 타이른다. 그러면서 아이에게 훌륭한 교육 환경을 제공해 주었다는 생각에 나름 흐뭇해 할 지 모른다. 언제나 그렇지만 문제는 어른들 머릿속의 풍경과 아이들이 경험하고 있는 현실이 꽤 다르다는 데에서 시작된다. 결론부터 말하면 어린 자녀들도 캐나다 생활 초기에는, 아니 그리고 그..

토론토 TTC 요금 새해에 또 오른다 - 패스=5.25불, 토큰=5센트 ↑

토론토 대중교통 TTC가 새해에 요금인상을 또 하네요. 새해에는 우리나라나 캐나다가 공공요금 인상은 반갑지 않은것 같아요. 요금 인상 발표되면 토큰 사재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한 것 같아요. 새해 TTC요금이 또 오를 전망이다. TTC위원회는 20일 2014년 1월 1일부터 토큰의 경우 5센트 오른 2달러 70센트로, 성인용 메트로패스(1개월)의 경우 5달러 25센트 오른 133달러75센트로 TTC요금을 각각 인상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용자 부담으로 돌아간 이같은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증가나 콩나물 시루같이 붐비는 상황의 개선은 좀처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TTC측은 내년도 TTC이용자 수를 올해의 5억2천800만명에서 늘어난 5억4천만명으로 예..

[캐나다밴쿠버뉴스]BC주 천연가스 매장량, 앞으로 150년은 내다팔 수 있어

주정부 “관련 산업으로 일자리 십만 개 창출될 것” BC주정부는 6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내 천연가스 매장량이 당초 예상됐던 규모보다 두 배 이상 많다”고 밝혔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BC주의 가스 매장량은 2933조 큐빅피트로 추산된다. 이는 앞으로 약 150년간 해외 시장에 유통될 수 있는 양이다. 주정부는 이번 발견에 한껏 고무된 모습이다. 리치 콜맨(Coleman) BC천연가스부 장관은 “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며 “청정 자원인 천연가스가 이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콜맨 장관은 “몬트니(Montney) 지역이 액화천연가스 개발의 허브로서 오랜시간 지역경제를 떠받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콜맨 장관의 언급대로 BC주정부는 천연가스산업이 지역 경제의 버팀..

[캐나다소식]한국인이 이민가고 싶은 나라… 2위 캐나다

응답자 5명 중 1명 “지난 1년간 이민 심각하게 고려” 한국인 5명 중 1명이 지난 1년간 이민을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갤럽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만 19세 이상 남녀 1215명에게 '지난 1년 동안 외국으로 이민을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있는가' 물은 결과 18%가 '고려한 적 있다', 82%는 '없다'고 답했다. 이민을 한다면 어느 나라에 가고 싶은지 물은 결과 호주(16%)를 가장 많이 꼽았다. 그 다음은 캐나다(12%)와 미국(12%), 뉴질랜드(4%), 스위스(3%) 순이었다. 여론조사 기관 관계자는 "호주는 30~40대가 선호했고, 캐나다는 50대 이하에서 고르게 응답했다. 미국의 경우에는 20대, 특히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캐나다이민뉴스 - 팀 호튼스, “필리핀 사람들의 캐나다 이민 창구”

필리핀 사람들은 캐나다 이민도 쉽게 되는 듯 하네요. 예전부터 이부분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특히 캐나다에서 간호사쪽으로 필리핀사람들이 이민을 많이 오고 있는데, 이제는 일반 커피숍도 필리핀 사람들에게 영주권의 기회를 주고 있네요. 언어적인 부분이 크긴 할테지만, 씁슬하네요. 필리피노 인구 급증, 작년 영주권 획득 32,000여 명에 달해 팀 호튼스가 필리핀 사람들로 채워지고 있는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또한 향후 필리핀 사람들의 캐나다 이민이 급속도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만 영주권을 획득한 필리핀 이민자들의 수가 32,000여 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사람들의 캐나다 이민이 급증하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팀 호튼스 때문이..

온타리오주 뉴스- 캐쉬 연방하원의원, 무급 인턴쉽 단속 법안 발의

토론토 출신 하원의원인 앤드류 캐쉬(다벤포드 / 사진) 신민당의원이 횡행하고 있는 불법적 무급 인턴제에 대한 강력한 규제와 관련, 국가적 도시 근로자 정책 법안을 21일 연방하원의원에 발의했다. 만일 이 법안이 하원에서 통과된다면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노동법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존 법체계 내에서 적절하게 보호되지 못하는 무급 근로자들에 대한 대처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현재 온주의 직업보건안전법은 온주 내 30만명이 훨씬 넘는 무급 인턴들에 대한 보호규정을 갖고 있지 않다고 지적한 캐쉬 의원은 “현행법은 20세기 법안이며 21세기인 오늘날의 고용시장 현황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시급한 개선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또 온주고용기준법에 따르면 기업들이 무급 인턴사원을 고용할 수는 있..

캐나다교육뉴스- 늘어가는 무급 인턴…법적 보호 전무

늘어가는 무급 인턴…법적 보호 전무 급속한 증가를 보이고 있는 학생 무급 인턴들의 문제가 불거지고 있음에 따라 노동법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접대서비스경영(hospitality management)학과로 유명한 세네카 칼리지는 최근 무보수 인턴으로 인한 문제로 큰 곤란을 겪고 있다. 학과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실시되는 현장 실습에서 학생들은 학교가 지정해주는 곳에서 무보수 인턴십 과정을 밟게 되는데 이같은 경우 기업측은 학생들을 단순히 ‘무급으로 쓸 수 있는 인력’이라고 생각해 학과 내용과 연관되어있지 않은 단순 허드렛일을 시키는 경우가 허다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국내인턴협회(Canadian Intern Association)의 클레어 시본 회장은 16일 “학과중 인턴십은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