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생활맛보기 51

에어캐나다, 레드디어-캘거리 운항 개시

에어캐나다, 레드디어-캘거리 운항 개시 9월 3일부터 매일 3편 운항 에어캐나다가 레드디어-캘거리 구간을 9월 3일부터 일일 3회 운항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구간에는 18인승 Beechcraft 1900D 기종이 투입된다. 운항은 에어캐나다 익스프레스 산하 Air Georgian에 의해 운영된다. 레드디어-캘거리 구간의 항공시간은 27분이며 편도요금이 96 달러(세금 포함)로 책정된 상태다. 에어캐나다는 “앨버타 경제가 계속 확대되면서 앨버타 중부를 캘거리까지 연결하는 항공편이 전망이 있다고 판단돼 운항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레드디어 주민들은 캘거리를 걸쳐 국내, 미국 및 국제노선 연결편으로 좀더 쉽게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레드디어 공항측도 “레드디어-캘거리 구간이 매일 운항됨으..

캐나다 중산층 가정 연소득 안내

캐나다 중산층 가정, 연소득 얼마나 될까? 캐나다에서 중산층 가정으로 분류되려면? 가계소득만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캐나다 통계청의 소득 동향 보고서에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1년 2인 이상 가구의 중간 연소득은 전년과 거의 비슷한 6만800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대비 불과 1300달러 많아진 것으로, 이후 2011년까지는 수입 면에서 큰 변동이 없었다. 가구 유형별로 살펴보면 자녀가 있는 두 부모 가정의 중간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구의 중간소득은 2010년 8만1100달러에서 2011년 8만3600달러로 올랐다. 반면 노인 가구와 홀어머니 가정의 중간소득은 각각 4만9300달러, 3만9900달러로 전년과 별다른 차이..

캐나다 현지 비자 신청 절차에 대한 중요한 변경사항 안내

IH 학교에서 공지한 캐나다에서 비자 신청시 절차에 관한 내용입니다. 캐나다 이민국에서 변경된 내용은 " 캐나다현지에서 비자 연장 및 신규 비자 신청에 관한 규정"을 내놓았었습니다. 따라서 기존에는 현지 유학원 담당자분그리고 어학교 담당자분들이 비자 연장 및 신청을 도와주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현지 유학원 및 학교 담당자분들이 비자연장 신청 및 비자 신청을 도와줄 수 없습니다. 캐나다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캐나다 정부에서 인정한 공인 컨설턴트에게 하셔야 합니다. 간혹 비자서류 작성을 유학원 담당자가 해주고 컨설턴트가 싸이만 해주는 형태로도 진행이 되어왔었는데. 만약 이러한 행위가 적발이 될 경우 에이젼트 담당자는 벌금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현지에서는 비자연장및 신청을 공인컨설턴트에게 ..

(뉴스) 캘거리공항, 전국 5대 국제공항중 가장 높은 평가 받아

에드몬톤 공항은 두 번째로 높은 평가 캘거리공항이 온라인 여행업체인 FlightNetwork.com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전국 5대 공항중 가장 후한 점수를 받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체크인 및 수화물 대기시간, 입국심사 처리시간, 공항내 식음료 판매점 서비스 및 쇼핑시설 등을 중심으로 전국 5대 공항을 평가했다. 응답자의 71.3%는 5대 공항중 가장 서비스가 열악한 공항으로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71.3%), 몬트리올 트뤼도 국제공항 (12.8%), 밴쿠버 국제공항 (8.3%) 순으로 꼽았다. 반면 응답자의 4%만이 에드몬톤 국제공항의 서비스가 열악하다고 답했다. 캘거리는 응답자의 3.5%만이 서비스 열악을 지적해 전국 5대 공항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캘거리와 에드몬톤 국제공항은 빠..

밴쿠버 헬멧 안 쓰고 자전거 타면 벌금 최고 100달러

안전모를 쓰지 않고 자전거를 타다가 적발된 경우가 많지만 실제 벌금을 내는 경우는 미미한 것으로 집계됐다. News1130이 최근 5년간의 ICBC 통계를 분석한 결과 모두 1만3000여명이 안전모 착용 위반으로 범칙금 통지서를 받았다. 그런데 이 중 실제로 벌금을 납부한 건은 2000여건에 불과해 징수 실적이 미비하다. BC주 도로교통법과 각 시 조례는 자전거를 탈 때 반드시 안전모를 쓰도록 돼 있다. 이를 어길 때 범칙금은 최고 100달러지만 일반적으로 29달러짜리 ‘티켓’이 발부된다. 범칙금을 내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다. 통지서를 분실했거나 BC주 거주자가 아니어서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으로 여기고, 혹은 단속에 항의하는 의미 등 다양하다. ICBC는 범칙금을 정해진 기일에 내지 않으면 액수 크기에..

밴쿠버지역 공공서비스 한국어 통역가능

대부분 공공 서비스 한국어 통역 가능 밴쿠버시는 BC주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먼저 민원인 동시통역 서비스를 도입했다. 2009년 도입한 동시통역 서비스는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과 통화할 때 순차번역 형식을 통해 현재 170여 언어를 제공한다. 한국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시청에 전화해 “코리언 랭귀지 플리즈(Korean language please)”라고 말하면 동시통역사와 연결된다. 주정부나 연방정부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에서도 의료진에게 통역 서비스를 요청하면 연결해주다. 경찰이나 소방관, 의료진이 필요한 응급전화 911이나 비응급전화도 마찬가지다. 911에 신고해 “Korean”이라고 한 후 “폴리스(Police), 파이어(Fire), 앰뷸런스(Ambulance) ”중..

캐나다 전자여권 신청, 7월 1일부터

“10년 만기 여권 신청 수수료는 160달러로 인상” 금년 7월 1일자를 기점으로 전자여권이 도입된다. 16세 이상인 경우에는 10년 만기 여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아동용 여권은 유효기간이 5년이다. 캐나다 정부는 전자여권을 도입하면서 신청 수수료를 최대 33달러까지 인상했다. 이에 따르면 10년 만기와 5년 만기 여권 신청 수수료는 각각 160달러와 120달러로 조정된다. 아동용 여권 수수료는 57달러다. 외국에서 여권을 신청할 경우 수수료는 10년 만기 260달러, 5년 만기 190달러, 아동용 100달러다. 급행료도 있다. 당일 급하게 여권이 필요할 경우에는 일반 수수료 이외에 335달러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이외 급행료는 기간에 따라 110달러(1일)에서 20달러(10일)로 차등 적용된다. ..

캐나다 공휴일안내

Public holidays for 2013 캐나다 법정 공휴일 안내드려요. 캐나다는 공휴일이 보통 금요일 혹은 월요일로 되어있답니다. 매년 11월까지는 이렇게 공휴일이 매달 있어서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친구들끼리 여행가기정말 좋았던것 같아요. 캐나다에서 생활할때는 이런부분이 좋은줄 몰랐는데. 한국에 와서 지내다보니 캐나다의 공휴일이 너무 너무 그리워지네요. 공휴일에는 다양한 여행패키지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서 저렴한 여행을 다녀올 수 있으니 잘 활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The holidays apply to all provinces and territories unless otherwise noted. New Year’s Day - January 1 Family Day - Feb..

밴쿠버 ‘물놀이 시즌’ 시작

18일부터 해변 수영장 3곳 개장 밴쿠버시 해변의 옥외 수영장이 18일부터 개장한다. 시는 여름철을 맞아 시가 운영하는 키칠라노 수영장, 스탠리파크 내 세컨드 비치 수영장, 밴쿠버 이스트 뉴브라이튼(New Brighton) 수영장을 일반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세 곳 모두 수온을 높여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시는 전했다. 올림픽 수영장의 세 배 길이인 키칠라노 수영장은 바닷물을 정수해 사용한다. 일반 수영객은 평일 오후 12시·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45분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5.38달러, 청소년·노인 3.81달러, 어린이 2.67달러며 가족 입장은 할인된다. 다운타운 힐크레스트(Hillcrest) 옥외 수영장도 이날 함께 개장되며 밴쿠버 사우스 메이플 그로브(Map..

[이민컬럼] 영주권자의 거주의무와 유지방법-최주찬

캐나다 영주권 거주의무와 유지 방법에 관해 자세하고 상세하게 설명을 해놓아서 발췌를 해보았습니다. 캐나다 영주권 유지관련해서 그동안 궁금해 하셨던 부분에 대해 해소가 많이 되는 내용인듯 해요.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캐나다 영주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근 5년동안 2년을 캐나다에서 거주했는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그럼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기사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이민컬럼] 영주권자의 거주의무와 유지방법-최주찬 지난 99년부터 14년간 밴쿠버에서 이민관련 상담을 해 오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의 하나가 바로 영주권자의 거주 의무에 대한 것입니다. 새 이민법 발효 이후에는 영주권 카드 (PR Card)에 대한 질문도 많습니다. 이번 주에는 영주권자의 거주의무와 영주권 카드 그리고 영주권 유지방법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