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생활맛보기 51

새롭게 바뀌는 캐나다 5달러와 10달러 지폐

새롭게 바뀌는 캐나다 5달러와 10달러 지폐 중합체(폴리머, polymer)로 만들어진 새로운 5달러와 10달러 지폐가 공개되었다. 두 지폐의 앞면은 이전과 같다. 총리 윌프러드 로리(Wylfrid Laurier)와 존 맥도날드(John A. Macdonald)의 모습이다. 그러나 뒷면 모습은 많이 바뀌었다. 새로운 5달러 지폐 뒷면에는,국제 우주정거장에 캐나다가 설치한 로보토기기 ‘Canadarm2’와 ‘Dextre’가 그려져있다. 또 우주복을 입은 한 남성이 보이는데, 그는 캐나다 스페이스팀의 리더인 우주비행사 크리스 헤드펠드(Chris Hadfield)다. 우주기술이 매우 중요해진 시대에, 캐나다의 업적과 영향력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새로운 10달러 지폐 뒷면에는, 로키 산맥을 지나가는 바이아 레..

밴쿠버 혼다 불꽃 축제 Honda Celebration of Light fireworks festival

Honda Celebration of Light fireworks festival 세계에서 유명한 밴쿠버 축제 중 하나인 혼다 불꽃 축제(Honda Celebration of Light fireworks festival)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매해 여름에는 불꽃 축제를 보기 위해 많은 관중들이 밴쿠버 다운타운 근처 잉글리시 베이에 (English Bay)에 모입니다.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불꽃놀이 몇시간 전에는 도착하셔야 명당을 잡을 수 가 있답니다. 한국에서의 불꽃놀이와 비교했을때랑 차원이 다르게 화려한 불꽃축제를 보실 수 있기 때문에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밴쿠버의 아름다운 잉글리시 베이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정말 최고 였던것 같아요. 불꽃축제에 참여하는 국가는 영국,캐나다,태국입니다...

캐나다 생활맛보기- 토론토 심야버스 안내

[캐나다 생활-TTC 심야버스 안내] 캐나다 토론토 Blue Night Network- 심야버스 운행 안내 캐나다 토론토 대중교통인 Street Car, 지하철 운행을 늦게 까지 하지 않고 대부분 1시 30분 정도면 끊킵니다. 대중교통이 끊키면 굉장히 난감한데요. 대중교통이 끊키면 당황하지 마시고 블루 나잇이라는 심야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안전하게 집까지 가실 수 있답니다. 캐나다는 심야버스인 "Blue Night "시스템이 있습니다. 심야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이며 사진처럼 생긴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시면 버스가 도착합니다. 특히 금요일, 토요일에는 Bluse Night 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니 혹시라도 정류장이 어딘지 모르겠다 싶으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캐나다생활 미리 보기

캐나다 생활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마침 캐나다 이민국에서 새 안내서를 2일날 발표를 하였는데요. 이 안내서에는 캐나다 도착 전과 도착 후 알아야할 상식, 캐나다에 대한 소개, 캐나다 교육제도, 의료복지제도, 금융, 교통, 주택, 일자리 찾는 요령 등 다양한 항목별로 알기 쉽게 정리가 되어 있답니다. 이 안내책자는 PDF 형식으로 온라인으로 다운받아서 보실 수 있답니다. 제가 한번 내용을 흟어 보았더니 정말 자세하게 잘 기입이 되어있어서 캐나다에 이미 있으신 분 뿐만 아니라 캐나다로 출국을 계획하고 계신분들 모두에게 도음이 될것 같네요~ 안내 책자는 아래의 주소로 클릭해서 가시면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cic.gc.ca/english/pdf/..

캐나다 식료품 미리 알아보기

캐나다 현지 물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리하여 오늘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대표적으로 저렴한 슈퍼를 안내드릴려고 해요. 토론토에는 한인타운이 (크리스티)역에 한인이 운영하는 슈퍼도 있지만 매번 크리스티에가서장을 보는건 쉽지 않기에. 김치나, 한국음식을 제외한 나머지 식품은 현지 슈퍼에서 구입을 하시면 된답니다. 현지 식품점은 일주일에 한번씩 아래와 같이 세일을 하곤 하는데요. 전단지는 아파트 우편함 근처에 쌓여 있기 때문에쉽게 받아 볼 수 있답니다. 일주일에 한번 장을 볼때 마다 어느 식품점이 세일을 하는지 확인 후 물건을 구입하면 되니깐비용 절감을 할 수 있지요. 과일, 음료수,고기, 빵, 계란, 기타 식료품들이 한국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외식을 하는것 보다 집에서 직접 음식을 해먹는..

켈거리 국제 맥주 페스티벌 (5월 4일 - 5일)

제 8회 캘거리 국제맥주 페스티벌(The Calgary International Beerfest)이 오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스탬피드 공원내 BMO Centre (Halls D & E)에서 열리는데 본 행사에서는 약 200여가지의 다양한 맥주들이 선보이게 된다. 맥주와 음식 샘플들을 맛 보려면 토큰이 필요한데, 토큰은 개당 1불씩에 판매되며 맥주와 음식 샘플들을 2~3개의 토큰으로 맛볼 수 있다. 행사 시간 : 4일(금) 4-10pm, 5일(토) 2-9pm 입장료 : 25불. (사전 예매시 19불) 웹 : www.calgarybeerfest.com (출처: 캔드림 04.24.2012)

경험이민(CEC) 신청 한층 빨라진다

캐나다 정부가 경험이민제도(CEC)와 관련된 빗장을 빠른 속도로 풀고 있다. 최근 이민정책을 둘러싸고 까다로운 태도로 일관한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정부는 전문인력이민 신청 서류를 반려하고(2008년 2월 이전 신청자), 고용의견서(LMO) 발급에 껄끄로운 단서를 신설하려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여왔다. 하지만 경험이민 신청자에 대해서는 관대해질 듯 보인다. 이민당국은 경험이민 신청에 필요한 캐나다 내 직장 경력을 현 2년에서 1년으로 축소할 방침이다. 이민 신청까지 걸리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는 뜻이다.CEC는 유학생 및 고급 전문인력의 캐나다 안착을 위해 2008년 도입된 이민제도다. 캐나다 입장에서는 고용시장의 입맛에 부응하는 인재를 선별해 받아들인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경험..

밴쿠버 국제 오토쇼 3일 개막...'친환경•신차들의 경연장'

북미·캐나다 최초 공개 차량 등 400여대 전시 캐나다 3대 자동차 전시 행사 중 하나인 밴쿠버 국제 오토쇼(Vancouver International AutoShow)가 4월 3일부터 8일까지 BC플레이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BC신차판매자협의회(NCDABC)가 주최하는 밴쿠버 국제 오토쇼는 다른 모터쇼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충분한 볼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속있는 오토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밴쿠버 국제 오토쇼에는 전세계 자동차 회사와 관련 업체 41개사가 참가, 400여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북미에서 첫 공개되는 2013년형 BMW 6시리즈 그랜 쿠페와 캐나다에서 처음 선보이는 2013년형 아우디 S5 쿠페 등을 비롯해 2013년을 겨냥한 신차와 콘셉트카, 수퍼카 등이 전시..

밴쿠버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에서 빠져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기관에서 조사해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서 상위권에 꼽히는 밴쿠버가 캐나다 국내에서 발간되는 머니센스가 선정한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서 무려 56위를 차지해 충격을 주고 있다.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은 1위 오타와 2위 벌링톤 3위 킹스톤 등 온타리오주에서 차지했다. 예상 외로 밴쿠버가 50위 밖으로 밀린 것에 대해 머니센스데비드 호지 편집장은 “밴쿠버를 살기 좋은 도시에서 50위 밖으로 떨어뜨린 가장 큰 원인은 턱 없이 비싼 주택가격이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밴쿠버 시민 16%가 도보나 자전거로 출근하는 출 퇴근 편리성에서 6위에 올랐고 쾌적한 공기 7위, 편리한 대중교통 5위, 문화, 스포츠, 예술 분야에서는 1위를 차지했..

앨버타주·새스캐처원주로 주간 전출 늘어

현지인은 떠나고 이민자는 들어오는 BC주 지난해 4분기에 BC주 인구는 이민자 유입에 힘입어 4094명이 늘었다고 BC주 통계청이 23일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2012년 1월 1일 기준 BC주 인구는 약 459만7819명으로 앞서 분기보다 0.1% 또는 5885명 증가했다. BC주 인구증가의 주요 원인은 이민자 유입인 가운데, 자연 증가도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말 3개월간 다른 나라에서 BC주로 들어온 외국 전입인구에서 외국 전출인구를 뺀 수치는 4094명이다. 같은 기간 출생에서 사망을 뺀 자연 증가는 2144명이다. 반면에 최근 BC주를 떠나 다른 주로 가는 인구가 늘었다. 주간(州間)이동은 -353명으로 나타났다. 음수로 집계된 주간이동은 캐나다 국내 다른 주에서 BC주로 전입해오는 인구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