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6

*비자뉴스* 주한캐나다비자 접수센터 곧 오픈예정 소식!

주한 캐나다태다사관 비자접수센터가 곧 신설될거라고 하네요. 올초에 대사관 세미나에 참석했을 당시에도 얘기를 들었던 부분이긴 한데. 예상시기는 약 9월이나 10월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비자센터가 생기면 지금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캐나다에서 학업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더이상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파업이 조속히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주한 加비자접수센터 다시 문 열어 비자 관련 업무가 중단됐던 주한 캐나다대사관에 다시 캐나다 비자 관련 일부 업무가 이관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이민부는 한국과 일본에 비자접수센터(Visa Application Centre·VAC)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민부는 개설 시기를 정확히 밝히지 않은 채 곧 문을 열 예정이며 차후 정확..

비자안내 2013.08.05

*긴급속보* 주필리핀 캐나다대사관 전면파업으로 학생비자 발급 지연!

캐나다 이민국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15개국의 비자 처리 업무가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비자를 신청심사가 평소보다 2배이상 걸릴거로 예상됩니다. 참으로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네요. 언제 이 머리아픈 상황이 종료가 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네요.. 캐나다를 가고자 하는 학생분들은 비자 신청을 최대한 빨리 신청해주세요. 최대한 여유있게 준비하는게 가장 최선이 아닐지 싶네요. 이미 비자를 접수하신 분들은 지속적으로 이민국에 문의서 메일을 보내면서 기다리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비자 접수는 최대 넉넉하게 4개월전 혹은 6개월전에는 접수해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비자 안나와서발을 동동 구르는 사태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ㅠ 정말 캐나다 이번년도 왜이렇게 안좋은 일들만 발생이 되는지...

** 필독뉴스** 캐나다이민국 PASFO 전면파업 공지!

캐나다 외무공무원노조(PASFO)가 파업을 한지 한달반이 넘어가는데. 파업이 끝날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PASFO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최근에 업데이튼 된 뉴스(7월 26일자)를 보면 상황은 점점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듯 해요. 정부와 PASFO의 입장차이가 좁혀지질 않고 협상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결국은 아래의 명시된 내용처럼 모든 서비스를 아예 중단한할거라는 문구가 보이네요. 정말 산넘어 산이네요. 언제 이 머리아픈 상황이 끝나게 될지..이번 9월학기에 입학을 하기위해 비자를 신청하고 기다리는 학생들이 꽤 있는데. 캐나다 정부나 PASFO나 무책임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국제학생들이 더이상 피해를 보지 않도록 빠른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AFSO members wil..

비자안내 2013.07.30

*공지사항* 캐나다 알버타주정부이민 Alberta Work Experience Category

Alberta work experience category criteria 앨버타주정부는 최근에 Alberta Work Experience Category 이름의 새로운 주정부이민프로그램을 2013년 11월 28일까지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주정부이민 프로그램은 기존 프로그램의 자격조건에 부합하지 못해 영주권신청을 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좋은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주정부가 발표한 이번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서 직업은 Eligible Occupation List 에 속해야 합니다. 여기에 포함된 직업은 총 105개로써 직업명과 함께 NOC레벨도 일치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비숙련직 직종도 꽤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비숙련직종에서 근무하고 계신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겠네요. 위의 리스트 중에 자격증..

유학후취업 2013.07.30

캐나다취업 관광비자로 입국관련 뉴스

캐나다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기사를 잘 살펴 보셔야 할것 같아 발췌를 해보았습니다. 캐나다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정식 취업비자를 발급받고 입국해야하지만 간혹 관광비자로 현지에 입국해서 현지에서 취업비자로 전환을 할 수 있다고 하여 무작정 입국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데요. 만약 현지에가셔서 고용주, 막상가보니 업무환경이 너무 아니다, 혹은 회사 사정에 의해서 문제가 발생하여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셔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취업비자 없이 관광비자로 먼저 입국하시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관광비자로 먼저 입국해라. 우리가 현지에서 해주겠다.라는 식의 얘기에는 현혹되시면 절대 안됩니다. 방문자로 加입국해 현지 취업 편법 만연 입국시 허위 진술 탄로 나면..

캐나다 6월 실업률, 에드몬톤 4.6%, 캘거리 4.9% 사스카치완 실업률 제일낮아

사스케치원, 전국에서 실업률 가장 낮아 에드몬톤은 6월 한달 6,700여 개의 일자리들이 생겼지만 실업률은 5월 대비 소폭 상승한 4.6%를 기록했다. 에드몬톤은 6월 들어 노동시장에 신규 편입된 근로자들이 7,700여 명에 달해 실업률이 소폭 상승했다. 광역 캘거리의 6월 실업률은 5.0%로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캘거리는 6월에 2,200여 개의 일자리들이 창출됐으나 신규 노동력 인구 유입 증가로 소폭의 실업률 상승을 기록했다. 앨버타의 5월 평균 실업률은 5.0%로 전월 대비 0.2%, 올 1월 대비해서는 0.4% 각각 상승했다. 이로서 앨버타는 매니토바와 함께 전국에서 실업률이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국에서 6월 실업률이 가장 낮은 주는 사스케치원으로 3.7%를 기록했다. 전국..

유학후취업 2013.07.16

캐나다 청년실업률 관련 뉴스 공지

캐나다도 다른국가와 마찬가지로 젊은층의 높은 실업률때문에 여러가지 대안을 내놓고는 있기는 하지만 쉽게 해결점을 찾기는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캐나다 현지 교민들 그리고 캐나다 청년들도 취업때문에 고민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국제학생들은 어떻게 접근을 해야 취업이 가능할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제학생들은 한국에서부터 어떤 전공을 선택하고 어느 지역으로 가는게 유리한지, 현지 사정은 어떠한지, 현지 경제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어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현지에서 취업이 된 사람들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국제학생들은 네이버 지식인 혹은 포털 싸이트에서만 정보 찾는게 익숙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의 일자리 그리고 경기 상황은 네이버..

유학후취업 2013.07.03

켈거리 Bow Valley College 홍수로 학교 휴교 업데이트 소식

Bow Valley College 알버타 홍수 관련 업데이트 소식 안내 캐나다 알버타 지역의 홍수로 인해 보우벨리 컬리지 다운타운 캠퍼스가 7월 2일까지 휴교 합니다. 다운타운쪽의 복구가 조금 시간이 걸리는듯하네요. 재학생들의 경우 보우벨리 컬리지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 오픈하는 시점을 꼭 확인하세요. 빠른 복구로 재학생들이 하루빨리 수업이 원활이 이루어졌음 하네요. Calgary: North Campus Currently Closed 345 6th Avenue SE Calgary, AB Phone: 403-410-1400 Calgary: South Campus Currently Closed 345 6th Avenue SE Calgary, AB Phone: 403-410-1400 Calgary: West ..

캐나다 입국거부되면 5년 대기해야

캐나다 입국거부되면 5년 대기해야 캐나다 국내 외국인 범죄자 신속추방법이 19일부터 발효돼, 캐나다에서 입국거부 판정 또는 추방명령을 받으면 캐나다 재입국이 상당히 어려워진다. 특히 허위진술로 입국 거부되면 입국금지 기간이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2배 이상 늘어난다. 종종 한국인 방문자가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입국 거부되는데, 허위진술로 적발되는 사례가 많다. 이 중에는 입국심사관에게 괜한 오해를 산 사례도 있다. 여행객이 여행 목적에 일도 해보고 싶고 이민 올 만한 곳인지 보고싶다는 식의 대답은 추가 조사를 유도하는 답변이다. 원래 여행 목적만 단답으로 답변하는 것이 정석이다. 추가로 이민신청 서류에 허위사실을 기재했다가 적발되면 5년간 이민신청도 금지된다. 외국에서 10년 금고 이상 형을 받은 외국인 ..

홍수에 몸살 앓는 앨버타주 한인 피해 발생

캐나다 서남부가 비로 인해 몸살을 알고 있다. 지난 주말 앨버타주 중·남부에 70년 만에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 21일에는 캐나다군 1300명과 다수의 군용차량, 헬리콥터 8대가 투입돼 지역내 피난 및 구조작전이 진행될 정도로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갔다. 수마가 할퀴고간 현장 복구에 대해 앨버타주정부는 최대 10년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알리슨 레드포드(Redford)주수상은 24일 비상대응 기금 10억달러로 초기 피해를 대처하기로 하고, 이재민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카드(cash card)를 성인 1인당 1250달러, 아동 1인당 500달러씩 지급해 생계를 지원하기로 했다. 그러나 주정부의 비상기금 지원은 빠르면 다음 주부터 이뤄져 이번 한 주간 앨버터 중·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