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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문이 좁아진다.

캘거리만 정원1,000명 이상 줄 듯, 소규모 지역 칼리지는 더 큰 충격 교육부 장관의 공언에도 불구하고 앨버타 각 대학들의 프로그램 축소와 인력감축으로 인해 입학정원이 줄고 있어 학생들의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다.Lukaszuk 주 교육부 장관은 아직 어떤 것도 결정된바 없으며 철저한 검토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으나 교육현장에서는 이미 재정부족으로 심각한 감축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정부의 재정지원 축소로 인해 앨버타의 대학들이 인력과 프로그램을 감축하면서 피해가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전가되고 있다. 마운트 로얄 대학은 8개 프로그램의 입학 정원을 중단하면서 약 600여 명의 입학정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U of C는 이달 초 미술대학 200여 명, 간호학과 30명, 의대 15명의 정원..

캐나다는 정말 살기 좋은 나라

캐나다는 정말 살기 좋은 나라 캐나다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중 한 곳으로 꼽혔다. 국제 경제협력 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이하OECD)가34개의 회원국과 러시아와 브라질을 포함한 총 36개국의 주거와 소득, 고용등 24개의 항목을 조사, 평가해 28일 발표한 ‘행복지수(Better Life Index)’에 따르면, 캐나다는 거의 모든 항목에서 상위에 링크되며 전체순위 3위에 선정됐다. 특히 캐나다는 국민의 82%가 자신의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해 OECD의 평균치를 훨씬 상회하는 생활만족도(Life Satisfaction)를 보였으며 정부신뢰도 역시 OECD 평균치인 56%보다 높은 67%를 기록했다. 또 일과 ..

캐나다 캘거리 2013년 KESC 취업 및 진로설명회 개최

캐나다 켈거리에서 공부를 하고 계신 재학생 혹은 졸업자 분들은 아래의 행사에 참여하셔서 취업에 관련한 정보를 얻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인터넷을 통한 일자리 찾기 보다는 직접 현장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을 통해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KESC의 회원 및 취업 준비생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캐나다 한인 전문가 협회(KESC)는 캘거리를 중심으로 한 비영리 한인 단체로써, 본 협회의 회원들에게 각 분야별로 현업에서 활동중인 전문가들과의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 및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ESC에서는 이번 Professional Development 세미나를 통해 학생 및 기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진로 설명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본 세미나는각 분야의 전문가의 ..

유학후취업 2013.05.29

캐나다 심각한 취업난, 해결책은 ‘눈높이 낮추기’

캐나다에서 졸업 후 일자리에 관해 고민 하시는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되네요, 함께 공유하면 좋을거 같아 기사를 발췌하였습니다. 캐나다에서 내가 원하는 연봉,지역,포지션으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실무경험을 많이 쌓는겁니다. 발런티어가 됐던, 인턴쉽이 됐던, 파트타임이 됐던 상관은 없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쌓으면서 현지 인맥도 쌓고 업무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이력서 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되는 거랍니다. 하지만, 유학생들은 이러한 경험을 쌓는데 소홀하고 오직 GPA만 높게 받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니.. 그리고 캐나다는 여름방학이 깁니다 이 기간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아래의 기사 내용처럼 눈높이를 낮추셔야 합니다. 캐나다에서 유학생신분으로 현지인들과 경쟁 하기에는 사실 ..

유학후취업 2013.05.29

캐나다 전자여권 신청, 7월 1일부터

“10년 만기 여권 신청 수수료는 160달러로 인상” 금년 7월 1일자를 기점으로 전자여권이 도입된다. 16세 이상인 경우에는 10년 만기 여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아동용 여권은 유효기간이 5년이다. 캐나다 정부는 전자여권을 도입하면서 신청 수수료를 최대 33달러까지 인상했다. 이에 따르면 10년 만기와 5년 만기 여권 신청 수수료는 각각 160달러와 120달러로 조정된다. 아동용 여권 수수료는 57달러다. 외국에서 여권을 신청할 경우 수수료는 10년 만기 260달러, 5년 만기 190달러, 아동용 100달러다. 급행료도 있다. 당일 급하게 여권이 필요할 경우에는 일반 수수료 이외에 335달러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이외 급행료는 기간에 따라 110달러(1일)에서 20달러(10일)로 차등 적용된다. ..

앨버타, “향후 10년, 이런 직업 필요해”

“배관, 용접, 전기, 목수, 어디 없나?” 앨버타 주정부는 2021년까지 부족한 일손이 약 114,000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들 중 대부분의 전문기술인력은 바로 "배관, 목수, 전기, 용접부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SAIT는 이런 추세를 가장 빨리 반영해 실습이 필요한 이러 과목들에 대해서도 필요한 부분에서는 온라인 수강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혼합교과과정으로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고용주들이 커리어를 위해 숙련 근로자들이 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발생하는 손실을 줄이기 위해 산학협동으로 가안한 방법이라고 한다. 즉, 기존의 숙련근로자들이 회사를 다니면서 이들 직종에 필요한 지식을 쌓기 위해 직접 학교를 찾지 않고 온라인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학교는 더..

유학후취업 201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