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6

* 뉴스* 캐나다 간호유학관련 중요 공지 안내

캐나다 앨버타주 간호사 정리해고 기사가 나와서 발췌해보았습니다. 앨버타주 간호사 정리해고 기사는 얼마전부터 현지로부터 얘기를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설마..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뉴스에 기사가 난걸 현지 상황이 그리 좋지 못한 것 같네요. 간호사 인력이 부족하다고 해서 한국유학생 뿐만 아니라 타 국가에서도 관심이 많은 분야입니다. 필리핀에서 가장 많이 이분야로 이민을 가는 분야이기도 하고요. 현지에 지인이 있어 물어보니 지인 아는분이 유학생 신분으로 간호학과 졸업후 취업이 되었는데. 얼마전에 해고 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앨버타 지역쪽으로 간호 유학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당분간은 앨버타 지역을 피하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토론토, 밴쿠버 지역은 인력이 많이 몰리는곳이라는건 ..

유학후취업 2013.06.25

(뉴스) 캐나다 입국거부, 어찌보면 자승자박

전년대비 증가세를 보인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한국으로부터 캐나다의 입국거부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캐나다에 체류를 원하는 동포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국거부를 당한 가장 흔한 사유로는 거짓말이 꼽혔다. 주토론토 총영사관 관계자는 18일 이와관련 “입국시 이민관에게 밝힌 내용이 서류상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은 경우 의도치 않게 거짓말로 간주되는 경우가 잦다”라고 전했다. 입국목적을 단순관광으로 표시하고도 이민관에게 체류기간 동안 어학연수를 할 계획을 알릴 경우 이민관은 어학연수를 위한 학생비자가 없는 동포가 불법 체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여 입국금지를 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단기어학연수를 원하는 경우에는 6개월까지 무비자 체류가 허용되는 현 한-캐 비자..

캐나다 정부가 요구하는 영어능력은?

캐나다 이민부는 이민·시민권 신청자의 영어·불어 능력을 평가하는 '캐나다 언어 벤치마크(Canada Language Benchmark)'와 관련해 18일 기준을 소개했다. CLB는 각 레벨을 기준으로 이민·시민권 신청 자격을 준다. 총 12단계로 나뉘며 1~4는 기초, 5~8은 중급, 9~12는 고급으로 불린다. 현재 독립이민은 레벨 7, 시민권 신청은 레벨 4 이상이여야 한다. 캐나다의 칼리지나 대학을 졸업하려면 최소 레벨 9에 들어서야 한다. CLB는 말하기, 읽기, 쓰기, 듣기를 평가해 다른 영어능력 시험과 구성은 유사하다. 이민부가 CLB를 통해 보려는 부분은 크게 언어의 조합능력과 활용능력이다. 이민부 가이드를 보면 언어의 조합능력(Organizational knowledge)이란 문법에 맞춰 ..

유학후취업 2013.06.19

** 긴급소식** 캐나다대사관 파업으로 비사심사 지연 공지 입니다.

캐나다 비자 심사 소요 시간 안내 이번년도 들어서 캐나다 대사관은 조용할 날이 없는 것 같네요. 예전에는 비자심사해서 결과 나오기까지 오래걸리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정말 오래 걸리듯 하네요. 우선 캐나다 비자접수를 하고 나면 이메일로 신체검사 받으라는 medical report가 도착합니다. 이 medical report 도착하는데까지도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아래 캐나다 대사관에서 공지한 내용을 보면 학생비자의 경우 비자 접수하고 나서 medical report 받고 (신체검사) 나서 처리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은 신체검사 받고 나서 3주라고 공지되어 있습니다. 캐나다대사관에서는 출국하기 2달전에는 비자 접수하라고 recommended하는데. 보통 비자 심사가 2달 이상 소요되던데.. 우선은 캐나다 ..

비자안내 2013.06.18

캐나다 원유생산 2030년 경 현재의 두 배 전망

일일 670만 배럴 생산 기대 캐나다의 원유생산이 2030년 경에는 일일 670만 배럴에 달해 원유생산이 현재의 두 배 규모가 될 것이라고 보인다고 캐나다 석유협회(Canadian Association of Petroleum Producers)가 5일 한 보고서를 통해 전망했다. 이는 동 협회가 작년에 예상했던 원유생산 예상량보다 50만 배럴이 늘어난 수준이다.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원유 대부분이 서부 캐나다에서 생산된다는 점에서 앨버타산 원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30년 경 앨버타 오일샌드의 일일 원유 생산량은 520만 배럴로 예상되며 나머지는 앨버타와 사스케치원의 전통 원유가 차지할 전망이다. 캐나다 원유 생산 증가는 무엇보다 시추 공법 첨단화가 일등 공신이다. SAGD (Steam ass..

유학후취업 2013.06.18

밴쿠버 헬멧 안 쓰고 자전거 타면 벌금 최고 100달러

안전모를 쓰지 않고 자전거를 타다가 적발된 경우가 많지만 실제 벌금을 내는 경우는 미미한 것으로 집계됐다. News1130이 최근 5년간의 ICBC 통계를 분석한 결과 모두 1만3000여명이 안전모 착용 위반으로 범칙금 통지서를 받았다. 그런데 이 중 실제로 벌금을 납부한 건은 2000여건에 불과해 징수 실적이 미비하다. BC주 도로교통법과 각 시 조례는 자전거를 탈 때 반드시 안전모를 쓰도록 돼 있다. 이를 어길 때 범칙금은 최고 100달러지만 일반적으로 29달러짜리 ‘티켓’이 발부된다. 범칙금을 내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다. 통지서를 분실했거나 BC주 거주자가 아니어서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으로 여기고, 혹은 단속에 항의하는 의미 등 다양하다. ICBC는 범칙금을 정해진 기일에 내지 않으면 액수 크기에..

밴쿠버지역 공공서비스 한국어 통역가능

대부분 공공 서비스 한국어 통역 가능 밴쿠버시는 BC주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먼저 민원인 동시통역 서비스를 도입했다. 2009년 도입한 동시통역 서비스는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과 통화할 때 순차번역 형식을 통해 현재 170여 언어를 제공한다. 한국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시청에 전화해 “코리언 랭귀지 플리즈(Korean language please)”라고 말하면 동시통역사와 연결된다. 주정부나 연방정부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에서도 의료진에게 통역 서비스를 요청하면 연결해주다. 경찰이나 소방관, 의료진이 필요한 응급전화 911이나 비응급전화도 마찬가지다. 911에 신고해 “Korean”이라고 한 후 “폴리스(Police), 파이어(Fire), 앰뷸런스(Ambulance) ”중..

캘거리, 도시 위상 갈수록 높아져

“Most Sustainable Cities” 10위에 올라 “정직한 자본주의”를 표방하는 Corporate Knights라는 계간 잡지가 북미 도시들 중에서 “가장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들”을 선정하면서 캘거리를 쟁쟁한 대도시들을 제치고 10위에 올려 놓았다.샌프란시스코가 1위를 차지했으며 캐나다에서는 오타와 (3위), 밴쿠버 (4위), 토론토 (5위)가 뒤를 이어 10개 도시 중 캐나다가 캘거리를 포함해 4개 도시가 선정되었다.미국 도시들 중에서는 샌프란시스코를 이어 워싱턴 (2위), 보스톤 (6위), 시애틀 (7위), 필라델피아 (8위), 뉴욕 (9위)이 뒤를 이었다.선정기준은 환경 (Environmental Quality), 경제 (Economic Quality), 통치와 권한이양 (Governa..

유학후취업 2013.06.11

캐나다 5월 고용시장 안내

“BC주 구직자 늘면서 실업률 0.4% 상승” 5월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일자리 9만5000개가 새로 생겼다. 이에 따라 실업률은 전달 대비 0.1% 하락한 7.1%를 기록했다. 하지만 BC주 고용시장에서는 이 같은 훈풍이 불지 않았다. 전체 일자리수는 4월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전일제 고용이 1만5700개나 줄어든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같은 기간 시간제 일자리는 1만5400개 증가했다. 실업률은 구직자가 늘어나면서 6.8%까지 올라갔다. 전월의 실업률은 6.4%였다. 구직자 증가는 BC주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이 아니다. 앨버타주의 경우 5월 한 달 동안 일자리가 1만8600개 증가했으나 구직자가 몰려들면서 실업률은 0.4% 오히려 상승했다. 전국에서 실업률이 낮은 지역은 새스케처..

유학후취업 2013.06.10

“연봉 2억원 용접공 구인” 광고의 진실

취업알선업체가 영주권 취득 보장 등 허위·과장 안내 일년에 2억원을 벌 수 있다며 캐나다에서 일할 용접공을 모집하는 무자격 구인업체가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수년 전 취업 사기 논란으로 문제가 되다 한동안 잠잠한듯하더니 앨버타주의 오일샌드 개발로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최근 같은 유형의 사례가 다시 발생하고 있다. 앨버타주 오일샌드 개발과 관련해 용접기능 인력을 모집하는 이들 업체는 현지 실정에 맞지 않게 터무니없는 고소득과 빠른 취업을 보장하고 심지어 영주권 취득까지도 해결할 수 있다며 광고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인터넷 카페에 연봉이 최고 1억8000만원이라며 수백명 단위로 사람을 모집한다고 광고하지만 앨버타주 현지에서는 실제 그렇게 많은 단위의 인력이 필요한지 의문이라는 지적이다. 게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