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취업 21

현재 캐나다의 모습은? 서비스업이 제조업보다 고용창출 많아

캐나다 통계청이 매 5년 마다 조사해 발표하는 전국 가구조사 결과가 나와 현재의 캐나다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 캐나다 전국 가구조사 결과의 주요 내용으로 현재의 캐나다는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이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하고 있으며 캐나다도 이제 공부를 많이 할수록 취업에 훨씬 유리한 위치를 점령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2011년 기준으로 캐나다의 취업률은 60.9%를 기록해 2008년 세계 경제위기 이후 강한 반등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유콘이 69.7%로 단연 1위를 기록했으며 앨버타가 69%로 뒤를 이었다. 반면 뉴펀들랜드와 라브라도어가 50.7%로 상대적으로 낮은 취업률을 보여주었다. 2006년 조사에서부터 제조업분야의 퇴색이 나타나면서 이제는 리테일, 소매 및 서비스 업종에..

유학후취업 2013.07.09

캐나다 중산층 가정 연소득 안내

캐나다 중산층 가정, 연소득 얼마나 될까? 캐나다에서 중산층 가정으로 분류되려면? 가계소득만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캐나다 통계청의 소득 동향 보고서에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1년 2인 이상 가구의 중간 연소득은 전년과 거의 비슷한 6만800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대비 불과 1300달러 많아진 것으로, 이후 2011년까지는 수입 면에서 큰 변동이 없었다. 가구 유형별로 살펴보면 자녀가 있는 두 부모 가정의 중간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구의 중간소득은 2010년 8만1100달러에서 2011년 8만3600달러로 올랐다. 반면 노인 가구와 홀어머니 가정의 중간소득은 각각 4만9300달러, 3만9900달러로 전년과 별다른 차이..

캐나다 유학후취업이 잘되는 지역안내

Looking for a job in Canada? Try Saskatoon 일자리를 찾는다면 사스카치완주로 2013년 6월 18일날 야후 캐나다에 메인 뉴스로 나온 기사내용을 발췌해 보았습니다. 전반적인 기사 내용은 캐나다에서 일자리가 풍부한 지역에 대한 내용이며,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사스카치완주가 낮은 실업률과 일자리기 구하는데 있어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스카치완주에 과연 일자리가 있는지 그리고 거기 일자리 없다고 들었는데 졸업 후에 정말 일을 구할 수 있나요? 라는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아래의 기사를 잘 읽어보시길 바래요. 일자리 구하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명시가 된 곳은 나나이모, 캠룹스, 위니펙, 리자이나 입니다. 그리고 최근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은 지역으로는 ..

유학후취업 2013.06.20

사스카치완 컬리지 SIAST 취업률 안내

[사스카치완주 명문 대학 - SIAST 대학 안내] Saskatchewan Institute of Applied Science and Technology (SIAST) - 취업률 안내 캐나다 사스카치완주 명문공립 컬리지 SIAST 대학의 취업률에 대한 공지 내용을 발췌해보았습니다. 최근 뉴스에서 사스카치완주 지역 경제 발전 가능성 그리고 취업률면에서도 캐나다 타 주에 비해 월등하다고 자주 언급이 되고 있는데요, SIAST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통해서도 잘 보여지고 있는듯해요. SIAST 대학의 diploma 와 certificate 과정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93%으로 매우 높습니다. 교육과정의 질 그리고 실무교육위주의 수업이 졸업 후 일자리 찾는데 있어 큰 역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뉴스) 일자리 잡기 경쟁 더 치열해졌다

앨버타주, 구직하기 좋은 곳 1위 자리 사스캐처원주에 양보 산업별로 경쟁 큰 차이· 건축과 제조업, 교육, 소매업은 치열 캐나다 국내 일자리 잡기 경쟁이 지난해보다 치열해지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18일 올해 3월 기준으로 구인 1건 당 실업자 비율은 6.4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5.9명에 비해 늘었다고 발표했다. 구인이 지난해보다 2만4000건 가량 감소한 결과다. 통계청은 구인이 구직에 비해 더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혀 구직 경쟁이 지난해보다 치열해진 상태를 시사했다. 구인 1건 대비 구직자 수로 봤을 때, 일자리 잡기 경쟁이 캐나다 국내에서 가장 치열한 지역은 뉴펀들랜드주다. 구인 1건당 구직자 비율이 21.8명에 달한 뉴펀들랜드주는 지난해 같은 시기만 해도 구인 1건당 구직16.6명 ..

유학후취업 2013.06.19

(뉴스) 캐나다, 5월에 일자리 95,000여 개나 창출

캐나다, 5월에 일자리 95,000여 개나 창출 캐나다 내수 및 글로벌 경제가 그리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주 통계청의 5월 고용현황 발표는 전문가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했다.연방통계청은 5월 한달 전국적으로 창출된 일자리가 95,000여 개에 달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월간 일자리 창출규모로 기록되며 과거 10년 이래로 범위를 좁히면 10년만에 가장 큰 규모의 월간 일자리 창출 규모로 기록된다.당초 5월 한달 10,000~15,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예상했던 경제전문가들은 이번 통계청의 예상을 웃도는 결과 발표에 다들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경우 5월 한달 창출된 일자리는 18,600여 개에 달한다. 이와 같은 일자리 창출규모는..

유학후취업 2013.06.18

캐나다 원유생산 2030년 경 현재의 두 배 전망

일일 670만 배럴 생산 기대 캐나다의 원유생산이 2030년 경에는 일일 670만 배럴에 달해 원유생산이 현재의 두 배 규모가 될 것이라고 보인다고 캐나다 석유협회(Canadian Association of Petroleum Producers)가 5일 한 보고서를 통해 전망했다. 이는 동 협회가 작년에 예상했던 원유생산 예상량보다 50만 배럴이 늘어난 수준이다.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원유 대부분이 서부 캐나다에서 생산된다는 점에서 앨버타산 원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30년 경 앨버타 오일샌드의 일일 원유 생산량은 520만 배럴로 예상되며 나머지는 앨버타와 사스케치원의 전통 원유가 차지할 전망이다. 캐나다 원유 생산 증가는 무엇보다 시추 공법 첨단화가 일등 공신이다. SAGD (Steam ass..

유학후취업 2013.06.18

온타리오주 런던에 위치한 팬쇼컬리지 1년단기 프로그램 안내

[토론토 런던에 위치한 팬쇼 컬리지 Fanshawe College] Fanshawe College - Graduate Programs for International Students 팬쇼컬리지가 위치하고 있는 런던은 토론토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런던 지역은 중소도시이며 한국인 비율이 높지 않은 지역입니다. 대도시에 비해 생활비가 저렴하고 교육환경이 좋아서 이민자들이 점점 들어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아래의 프로그램은 1년 미만 과정입니다. graduate 프로그램들은 1년미만의 단기 certificate 과정이지만 입학조건이 2년 diploma 과정보다 입학조건이 높은편입니다. 캐나다에서 1년 단기 과정 프로그램을 수강하시는 분들은 대학졸업자, 경력자, 그리고 자신이 일하고..

팬쇼Fanshawe 2013.06.17

캘거리 명문공대 세이트 SAIT 항공정비학과 안내

SAIT - Aircraft Maintenance Engineers Technology 알버타 캘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명문 SAIT Polytechnic 학교는 이공계통의 교육 과정이 유명하며, 실무 교육 위주의 교육으로 캘거리 지역에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는 공립학교입니다. 이공계통에 자신이 있으신분,기계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분, 또한 캐나다에서 취업과 유학후이민을 고려하신다면 Aircraft Maintenance Engineers 과정을 추천드립니다. 수업시간에 이론위주의 수업과정이 아닌 실습위주의 과정으로 진행 되기 때문에 수업을 따라가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을 겪지 않으시리가 생각되네요. SAIT 항공정비학과(Aircraft Maintenance Engineers Technology)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