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후취업 92

밴쿠버경제뉴스 "밴쿠버 경기 향후 2년동안 좋을 전망"

밴쿠버지역 경기 관련해서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뉴스에서도 기재가 될 정도면 밴쿠버 경기가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켈거리는 분위기가 장난아닌데. 밴쿠버 경기 좋다고 하니 안심되네요~ 유학생들은 졸업후 취업때문에 아무래도 이러한 경제 뉴스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같아요. 틈틈히 지역뉴스를 챙겨 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밴쿠버조선 기사에 따르면 민간경제 연구소인 컨퍼런스보드는 올해 밴쿠버 경제 3.1% 내년에는 3.2%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답니다. 이 지표는 캐나다 내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의 성장률 이라고 해요. 또한 밴쿠버 경제는 지난 5년간 평균 3.3% 성장했고 향후 2년 동안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다소 주춤했던 건설분야도 반등이 기대되며 제조업쪽에서는 조선 산업의 강세에 따라 올해에 분위기..

유학후취업 2015.05.19

[취업뉴스] 방사선사로 일하기까지, 내가 걸어온 길

방사선사로 일하기까지, 내가 걸어온 길 의료분야가 필요로 하는 인력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병원 속을 살짝 들여다 보면 의사나 간호사 이외에도 각양각색의 기술을 지닌 사람들이 한지붕 아래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나 쉽게 알아챌 수 있다. 이번 인터뷰에 얘기될 방사선사도 그 중 하나다. “시험 통과하면 한국의 자격증 인정받을 수 있어” 써리메모리얼병원에서 방사선사로 일하고 있는 배재현씨는 ‘준비된 이민자’로 분류될 수 있다. 한국에 있을 때부터 그의 머릿속에는 캐나다에서는 무슨 일을 하며 어떻게 살지 등이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었다. 이민을 결심하면서부터 지금까지 걸어온 그 길을, 당사자인 배재현씨와 함께 복기해 보았다. -밴쿠버와의 첫 인연은 언제였나요? 한국에서도 방사선사로 일했는데, 야간 근무다 뭐다..

유학후취업 2013.11.29

[캐나다뉴스] 캐나다 이민, 대안을 찾아라

CEC 닫혔다고 해서 이민 신청길 막힌것은 아니다!! 지난 주 연방 이민부에서 발표한 CEC 개선 방안은 개선이 아니라 이민을 준비중인 분들에게 크나큰 실망을 안겨준 개악이었다. 특히 한인들이 선호하는 직종의 이민 신청을 받지 않아 한인들의 타격이 더 컸다. 한인들이 더 큰 충격을 받은 것은 6개 직종에 대해 이민 신청을 받지 않겠다는 방침보다 그 방침을 발표 다음 날인 11월9일부터 적용했기 때문이다. 몇 개월 유예기간을 둔다거나 하다못해 2-3개월이라도 유예기간을 두었으면 충격이 덜했을 것이다. 그러나 실망할 필요는 없다. CEC 이민 조건 완화는 연방 이민부에서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취한 한시적 조치로서 언제까지나 완화된 조건으로 이민신청이 가능한 것은 아니었다. 또한 상대적으로 이민신청이 까다로..

유학후취업 2013.11.26

[캐나다CEC소식] “요리사가 경험이민 대상서 제외된 이유는…”

크리스 알랙산더 이민부 장관 “심사 적체 막기 위한 조처” 정부가 캐나다 경험이민(CEC)의 신청 자격에서 요리사를 비롯한 6개 직종을 제외한다(본보 11월 9일 보도)고 발표한 가운데, 크리스 알렉산더(Alexandar) 이민부 장관이 그 이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22일 알렉산더 장관은 6개 직종이 제외된 이유에 대해 “심사 적체와 수속 장기화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처였다”고 밝혔다. 전문인력(federal skilled worker) 이민이나 초청 이민에서 나타나고 있는 심사 적체 현상을 경험이민까지 되풀이되지 않도록 예방 차원에서 제외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어 “지난 2012년과 2013년, 이들 6개 업종에 종사하는 이민 희망자로부터 과다한 신청서가 접수됐으며, 이는 심사 적체로 이어졌다”..

유학후취업 2013.11.25

[토론토취업뉴스]10월 토론토 실업률9.8% 기록 - 다른 경기측정치와 ‘엇박자’

토론토의 실업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발표한 토론토시의 보고서에 따르면 10월의 토론토시의 실업률이 9.8%를 기록하면서 다시 상승추세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일자리로 환산할 경우 5만7천개와 동일한 것으로, 이 같은 토론토시 평균실업률은 905지역의 7.2%, 그리고 국내평균인 6.2%와 비교시 훨씬 높은 수치다. 지난 8월에 측정된 토론토시 실업률은 7.1%과 비교 시 2.7% 상승한 상황이다. 흥미롭게도, 이 같은 실업률수치가 실물경기측정치와 엇박자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토론토교통국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9월과 10월의 토론토시의 운행자수는 지난해 동기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 이 보고서는 “대체로 고용상황과 운행자수는 비례관계를 보여온 점을 고려..

유학후취업 2013.11.22

[알버타 뉴스]앨버타, “BC와 Gateway 파이프라인 기본협약 타결”

로열티는 BC 주가 에너지 산업부문과 직접 협상 협상 결렬 조짐 하루 만에 앨버타와 BC의 게이트웨이 파이프라인 협상이 반전을 이루며 기본 협약이 성사되었다. 레드포드 주수상은 막판 협상에서 BC주가 요구한 다섯 가지 조건들을 받아들이며 기본 협약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크리스 클락 주수상은 레드포드 주수상의Canadian Energy Strategy를 지지한다며 이번 협상에 동의했다. 하지만 두 주 수상들은 이번 협약으로 BC주가 앨버타주로부터 받을 로열티, 세금 분배 등 수입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앨버타주는 BC주가 직접 에너지 산업 기업들과 협상할 수 있도록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로간에는 이에 대한 협상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레드포드 주수상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로열티..

유학후취업 2013.11.14

**캐나다이민긴급뉴스** CEC 유학후이민 요리사 및 일반사무직등 이민접수 불가!!

연방 이민부 CEC 변경사항 발표, -요리사 등 6개 직종 CEC 이민 신청서 안 받는다 캐나다 CEC 싸이트를 참고해주세요 http://www.cic.gc.ca/english/immigrate/cec/apply-who.asp 연방 이민부 장관 크리스 알렉산더는 11월8일 보도자료를 통해 캐나다 경험이민(CEC)의 변경된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2013년 11월9일부터 2014년 10월31일까지 총 12,000명의 신청서를 받을 예정이다. 6개 직종에 대해서는 11월9일 부로 더 이상 CEC 이민접수를 받지 않는다. 6개 직종은 요리사(NOC 6322), 식당 수퍼바이저(NOC 6311), 일반사무직(NOC 1221), 사무보조(NOC 1241), 경리 및 회계보조(NOC 1311)..

유학후취업 2013.11.11

밴쿠버-앨버타주간 송유관 개발 추진관련 뉴스

주정부 건설 반대 입장 번복은 아직 없는 상황 BC주정부와 앨버타주정부는 5일 주수상 공동 명의로 에너지자원 시장 개척 및 개발 확대 방향에 일단 합의했다. 그간 논란이 된 BC주-앨버타주 주간 천연가스와 비투맨 송유관 건설을 허락하기로 합의한 것은 아니다.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그러나 이번 합의로 BC주의 에너지자원 개발 기준이 변경된 것은 아니라며 "이번 합의에는 BC주가 제시한 5가지 조건을 자원 개발업체가 맞춰야 개발 승인이 날 수 있다는 조건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클락 주수상은 동시에 앨리슨 레드포드(Redford) 앨버타주수상과 합의가 BC·앨버타주와 캐나다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레드포드 주수상도 "앨버타주의 자원을 새로운 시장에 좀 더 적정가에..

유학후취업 2013.11.08

[캐나다유학후이민공지]캐나다 연방 이민부, 2014년 이민 계획 발표

2015년 1월부터 EOI 프로그램 시행 연방 이민부 장관 크리스 알렉산더는 2014년 이민 계획을 발표했다. 28일(월요일) 발표 된 이민 계획에 따르면 내년 이민자 수는 올해 수준인 240,000명-265,00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이민자 중 독립이민(CEC, PNP 포함)이 63%(164,500명)으로 올해 보다 약간 늘었다. 배우자, 부모 초청이민 등 가족 초청이민은 26.1%(68,000명) 난민 등 인도주의 이민은 10.9%(28,400명)이다. 올해와 비교해 볼 때 독립이민은 62.3%에서 63%로 0.7% 증가했고 가족 초청이민은 27.2%에서 26.1%로 1.1% 감소했다. 인도주의 프로그램 이민은 10.5%에서 10.9%로 소폭 증가했다. 연방 이민부가 이 날 발표한 내용을 보면..

유학후취업 2013.11.05

캐나다취업뉴스-내년 앨버타 임금 인상율 국내 최고 일 듯

활발한 에너지 산업 영향, 3.7% 인상 예상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 of Canada)에서 에너지 분야의 적합한 인재 부족으로 인해 앨버타와 사스케치원의 임금 인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측은 앨버타와 사스케치원의 에너지 개발은 여전히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나, 실업율은 낮아 내년에 국내 최고치인 평균 3.7%의 임금 인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반면 임금 인상이 가장 낮게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 지역은 애틀란틱 캐나다지역(2.5%)과 온타리오(2.6%)이다. 분야별로는 오일과 가스 분야가 4.1%로 가장 높은 인상폭을 보일 것으로 보이고, 가장 낮은 인상률을 보일 분야는 의료 종사 분야로 1.8%의 임금 인상이 예상된다. 또한 전국적으로 2014년..

유학후취업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