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후취업 92

앨버타, 향후 2년간 임금인상률 전국에서 상위권 전망(?)

현재 캐나다에서 에너지산업 관련 전공으로 공부하고 계신분들 혹은 에너지산업 부분으로 전공을 선택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뉴스 기사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에너지산업분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역은 알버타, 사스카치완, 그리고 뉴펀들랜드이랍니다. 제 블로그의 내용들을 보시면 알버타나 사스카치완주의 지역의 기사가 많을꺼에요. 아무래도 단순하게 컬리지 유학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더 나아가 현지에서 정착을 하실려는 분들이 많다 보니 현지일자리 사정과 흐름에 관해 빠르게 정보를 드리고자 항상 자료를 찾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제가 포스팅해드리는 내용들을 모두 종합해서 잘 살펴보신다면 시행착오를 덜 겪게 되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에너지산업이 임금 인상 주도 앨버타가 에너지산업의 꾸준한 ..

유학후취업 2013.08.27

연방 기술이민 프로그램, 첫 이민자 배출

캐나다 연방 기술이민을 통해 첫번째 이민자가 배출되었다는 신문기사가 나와 함께 공유하고자 해요~ 아래의 기사 내용을 보면 첫번째로 영주권을 받은 에릭씨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으로 캐나다로 건너가서 트레이드 자격증을 취득 후 배관공으로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케이스이니 한국학생분들도 캐나다에서의 계획을 잘 세워본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연방 기술이민의 경우 언어능력을 보긴하지만 꾸준히 공부하면서 언어적인 부분을 보완한다면 아예 불가능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비영어권 신청자에게는 불리한 프로그램 올 1월부터 새롭게 실시된 연방 기술이민 프로그램이 첫번째 이민자를 배출했다. 새로운 프로그램에서 1호 이민을 기록한 사람은 아일..

유학후취업 2013.08.27

*밴쿠버 국제학생* 과학 부문 석사 이상 소지자, 고용주 없이 주정부 이민 가능

“IPG 영구 프로프로그램으로 전환” 석·박사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지난 3년간 임시로 진행돼 온 국제학생 주정부이민제도(IPG)가 영구 프로그램으로 전환된다. IPG가 과학·기술 분야 우수 인재를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이번 결정이 내려진 주된 배경이다. BC주정부는 일부 산업의 구인난 해소에도 IPG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정부는 캐나다 이민부 통계를 인용해 “지난 5년간 BC주내 경제 이민이 20%나 감소했다”며 “이로 인해 정보기술 및 보건과학 부문을 중심으로 인력 부족 현상이 심각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정부가 제시한 자료만 놓고 보면 IPG 이민자들의 정착은 비교적 성공적이다. 67%가 고용된 상태며, 이 중 88%는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하고 있..

유학후취업 2013.08.14

냉온탕 오가는 BC주 고용시장

“시간제 고용 크게 줄면서 실업률 다시 상승” BC주 고용시장이 냉온탕을 오가고 있다. 7% 턱밑을 위협했던 BC주 실업률은 6월 들어 6.3%까지 내려갔다가, 7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BC주 실업률은 전월 대비 0.4% 높아진 6.7%다. 이 기간 구직자는 3600명 감소했다. BC주 고용지표가 나빠진 주된 이유는 시간제 일자리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7월 BC주 시간제 일자리는 47만8100개로 전달보다 1만7800개 감소했다. 이에 비해 전일제 고용시장은 일자리가 6100개 늘면서 비교적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반적인 실업률 상승은 야당인 BC신민당(BC NDP)에겐 주정부를 비판하기 위한 빌미가 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팬워스(Farnworth) ..

유학후취업 2013.08.12

*필독* 캐나다 BC주 유학후취업 전만좋은 분야 관련 뉴스

기술직종의 유학후이민을 고려하고 계신분들은 아래의 기사 내용을 잘 읽어 보시길 바래요. BC주가 액화천연가스시설 건설 프로젝트로 인해 2016년부터 2017년사이로 약 6만명의 인력이 필요할거라고 예상하고 있네요. 인력이 필요한 분야로는 배관 전문가, 용접공, 목수, 판금기술자, 콘크리트미장공, 크레인 기사, 절연처리공, 중장비기사,가스처리사, 공장운영관련 도급업자, 운영 및 관리자, 행정관리, 가스기사 입니다. “BC주 LNG 연간 105억달러 규모 성장 전망” BC주정부가 2020년까지 BC주 경제를 이끌 동력을 액화천연가스(LNG)로 정한 가운데, 관련 업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내셔널뱅크의 석유 및 가스부는 지난달 말 보고서를 통해 BC주 LNG시장이 향후 10년 후에는 연간 105억달러 규모..

유학후취업 2013.08.05

*공지사항* 캐나다 알버타주정부이민 Alberta Work Experience Category

Alberta work experience category criteria 앨버타주정부는 최근에 Alberta Work Experience Category 이름의 새로운 주정부이민프로그램을 2013년 11월 28일까지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주정부이민 프로그램은 기존 프로그램의 자격조건에 부합하지 못해 영주권신청을 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좋은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주정부가 발표한 이번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서 직업은 Eligible Occupation List 에 속해야 합니다. 여기에 포함된 직업은 총 105개로써 직업명과 함께 NOC레벨도 일치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비숙련직 직종도 꽤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비숙련직종에서 근무하고 계신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겠네요. 위의 리스트 중에 자격증..

유학후취업 2013.07.30

캐나다 6월 실업률, 에드몬톤 4.6%, 캘거리 4.9% 사스카치완 실업률 제일낮아

사스케치원, 전국에서 실업률 가장 낮아 에드몬톤은 6월 한달 6,700여 개의 일자리들이 생겼지만 실업률은 5월 대비 소폭 상승한 4.6%를 기록했다. 에드몬톤은 6월 들어 노동시장에 신규 편입된 근로자들이 7,700여 명에 달해 실업률이 소폭 상승했다. 광역 캘거리의 6월 실업률은 5.0%로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캘거리는 6월에 2,200여 개의 일자리들이 창출됐으나 신규 노동력 인구 유입 증가로 소폭의 실업률 상승을 기록했다. 앨버타의 5월 평균 실업률은 5.0%로 전월 대비 0.2%, 올 1월 대비해서는 0.4% 각각 상승했다. 이로서 앨버타는 매니토바와 함께 전국에서 실업률이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국에서 6월 실업률이 가장 낮은 주는 사스케치원으로 3.7%를 기록했다. 전국..

유학후취업 2013.07.16

현재 캐나다의 모습은? 서비스업이 제조업보다 고용창출 많아

캐나다 통계청이 매 5년 마다 조사해 발표하는 전국 가구조사 결과가 나와 현재의 캐나다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 캐나다 전국 가구조사 결과의 주요 내용으로 현재의 캐나다는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이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하고 있으며 캐나다도 이제 공부를 많이 할수록 취업에 훨씬 유리한 위치를 점령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2011년 기준으로 캐나다의 취업률은 60.9%를 기록해 2008년 세계 경제위기 이후 강한 반등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유콘이 69.7%로 단연 1위를 기록했으며 앨버타가 69%로 뒤를 이었다. 반면 뉴펀들랜드와 라브라도어가 50.7%로 상대적으로 낮은 취업률을 보여주었다. 2006년 조사에서부터 제조업분야의 퇴색이 나타나면서 이제는 리테일, 소매 및 서비스 업종에..

유학후취업 2013.07.09

캐나다 석사학위 구직활동에 도움 안돼

캐나다 통계청이 분석한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석사학위가 일자리를 구하는데 도움이 안된다는 흥미로운 분석이 나왔다. 반면 갈수록 구직자들의 학력이 높아지고 있어 이제 캐나다도 취업을 위해서는 대학 졸업장을 가져야만 하는 시대가 다가 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수요일 발표된 전국 가구조사 분석에서 나타난 바에 의하면 석사학위를 가진 구직자들의 실업률이 학사학위를 가진 구직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오히려 고학력이 구직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11년 캐나다에서 취업한 학력별 고용현황을 보면 대졸자의 82%가 취업을 해 자격증이나 디플로마, 학사학위가 없는 구직자들의 취업률 56% 보다 훨씬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반면, 석사학위 소지자들은 대졸자, 그리고 오히려 학문을 직업으로 하는..

유학후취업 2013.07.09

캐나다 청년실업률 관련 뉴스 공지

캐나다도 다른국가와 마찬가지로 젊은층의 높은 실업률때문에 여러가지 대안을 내놓고는 있기는 하지만 쉽게 해결점을 찾기는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캐나다 현지 교민들 그리고 캐나다 청년들도 취업때문에 고민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국제학생들은 어떻게 접근을 해야 취업이 가능할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제학생들은 한국에서부터 어떤 전공을 선택하고 어느 지역으로 가는게 유리한지, 현지 사정은 어떠한지, 현지 경제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어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현지에서 취업이 된 사람들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국제학생들은 네이버 지식인 혹은 포털 싸이트에서만 정보 찾는게 익숙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의 일자리 그리고 경기 상황은 네이버..

유학후취업 201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