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후취업 92

캐나다뉴스"캘거리, “캐나다 소득 1위 도시”

에드몬톤 3위, 앨버타주도 타 주들보다 소득 높아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2011 전국 가구조사에서 캘거리가 타 대도시들을 제치고 “Full-Time Median Income (소득 중간 수)” 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의 풀 타임 중간 소득은 57,967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오타와-게티노 지역 57,551달러, 에드몬톤 56,388달러, 르자이나 52,294달러, 토론토와 밴쿠버가 각각 50,787달러, 50,016달러를 기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연간 기준으로 캐나다 풀 타임 중간 소득은 2005년 인구 센서스 조사 당시 41,404달러에서 2010년 47,868달러로 전체 소득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상위 10%에 해당하는 중간 소득은 102,313달러, 5%에 해..

유학후취업 2013.09.24

알버타뉴스 "앨버타, 젊은이 위한 일자리 많다"

제가 포스팅 해드린 뉴스나 정보를 보면 알버타에 관련된 내용이 많은편인데요. 이유는 단순히 유학만 원하는 학생 수 보다는 현지에서 정착하려는 학생들의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서 정보를 제공해드리고자 유학위주의 포스팅보다는 유학과 취업에 관한 자료를 최대한 많이 올려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제가 올려드리는 뉴스나 자료들을 꼼꼼히 잘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도 현지 신문에서 뉴스 기사를 발췌해 보았습니다. 15-24세 위한 일자리 늘어나 ATB Financial의 최고 경제 전문가 Todd Hirsch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앨버타에는 15세에서 24세 사이를 위한 일자리 6,500개가 추가됐다. 이는 앨버타가 같은 기간 추가한 209,000개의 일자리의 작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15세..

유학후취업 2013.09.24

캐나다알버타뉴스"캘거리, “하반기, 사람 더 뽑는다”

8월 고용실적 호조, 실업률 캘거리 5.0%, 앨버타 4.8% 캘거리를 포함해 앨버타의 8월 고용현황이 7월에 이어 연속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캘거리는 4,900여 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구해 7월보다 0.6%가 증가한 고용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실업률은 7월의 5.3%에 0.3%가 줄어든 5.0%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나타났다. 연방 정부자료에 따르면 앨버타는8월 기준으로 연간 25,5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고용이 3.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 전체로는 실업률이 지난 달 4.5%에서 소폭 증가한 4.8%를 기록하고 있으며 고용은 15,200여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8월의 고용현황을 보합세로 평가하고 있으며 캘..

유학후취업 2013.09.17

캐나다취업뉴스 "BC주 젊은이들, “앨버타로 탈출 러시”

작년에만 8,657명 떠나, 직업 찾아 앨버타로 2012년 작년 한 해에만 BC주를 떠난 사람의 수가 8천 명을 넘어 가히 “B.C.엑소더스”로 불릴 만하다. 캐나다인들이 가장 정착하고 싶은 곳으로 유명한 B.C.주가 이제는 다른 주로 떠나는 사람들로 줄을 잇고 있으며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앨버타로 이주한다고 한다. 2011-2012년은 지난 10년 만에 B.C.주가 다른 주들로 주민들을 떠나 보낸 첫 해로 기록되고 있다. 이러 현상은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을 나타내고 있는 앨버타와 사스카치완 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는 현상을 반증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해 앨버타로 이주한 인구만도 46,000여 명에 이른다. B.C. 주를 떠나는 연령층은 25세에서 29세 사이의 젊은 층이 대부분을 ..

유학후취업 2013.09.17

캐나다 온타리오주뉴스 "최저임금 인상 ‘가시권’ 진입"

온타리오주 "최저임금 인상 ‘가시권’ 진입" 온주의 저소득 임금노동자들의 삶의 수준이 조금은 나아질 전망이다. 12일 온주상공회의소(OCC)가 발표한 정책보고서에 의하면 회원의 46%가 최저임금인상안에 대해 ‘물가인상율’에 연동하는 선에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응답자들은 최저임금인상율의 변동은 예상가능한(Predictable)하게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며 2년에 한번씩 결정되는 방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재계의 최저임금수용제안에 대해 노동계를 대표하는 단체들은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디나 래드 노동자행동센터(WAC)는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임금인상을 통한 노동자들의 구매력증대 가 필수불가결하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라며 “단, (재계의 주장과는 달..

유학후취업 2013.09.16

전공별 연봉순위 알아보기!

미국 연봉통계 분석 기관인 PayScale에서 발표한 졸업 후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전공을 함께 공유하고자 해요. 캐나다에서 공부를 계획하고 계신분들도 참고하여 보면 좋을것 같네요. 미국하고 캐나다는 밀접한 관계를 유하지하고 있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어떤 전공을 선택할지 고민중이시라면 아래의 표를 참고해서 전공을 선택하셔도 좋구요. 연봉을 가장 많이 받은 전공으로는 석유공학으로 초봉의 중간값은 10만달러가 조금 넘고, 핵공학과 화학공학은 6만달러가 조금 넘네요, 아래의 표를 보면 인문계통의 전공보다는 이공계통의 전공이 졸업 후 연봉이 높다는걸 알 수 있네요.

유학후취업 2013.09.16

[밴쿠버고용소식] 대학 졸업 후 가장 후한 대접 받는 전공은?

“예비 신입사원 예상 몸값 현실에서는 기대 못 미쳐”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졸업 후 자신의 첫 몸값은? 몬트리올은행(BMO)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정답은 연 5만668달러다. 남학생의 예상 연봉은 5만2938달러로, 여학생의 4만8096달러에 비해 기대치가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남학생이나 여학생의 기대 모두 충족되기 어렵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대졸자인 경우 취직 후 2년 후에나 연봉 4만5000달러를 챙기게 된다. 이때 남성의 연봉은 4만8000달러로, 여성보다 약 4000달러 높다. 취직 후 2년 이내 연봉은 전공별로도 큰 차이가 있다. 건축·엔지니어링·건강 관련 학과 졸업자의 연봉(5만3000달러)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시각예술(Visual and pe..

유학후취업 2013.09.13

[캐나다뉴스]이민자에 대한 시선변화, “이제는 캐나다에 부담”

프레이저 연구소, “이민정책 급격한 변화 필요해” 전임 케니 이민부 장관이 주도하던 보수당의 이민정책이 더욱 급격하게 변해야 한다고 권고하는 보고서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주 목요일 프레이저 연구소는 이민자들에게 지원되는 비용이 연간 200억 달러에 달해 캐나다의 재정정책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급진적인 이민정책 변화가 필요하다는 보고서를 제출해 큰 파장을 낳고 있다. 이민자의 나라인 캐나다가 이제 이민자들을 “재정적 부담”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으로 보수당의 이민정책이 더욱 엄격하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수당의 싱크 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밴쿠버 기반의 프레이저 연구소의 경제학자 허브 그루벌 씨는 “이제 부모나 조부모 초청 이민을 중단하고 경제적 유인 효과가 있는 ..

유학후취업 2013.09.11

[앨버타뉴스] 캐나다앨버타 최저임금인상 $9.95

최저 임금 인상, 앨버타 주의 큰 변화? 글쎄… 앨버타의 새로운 최저 임금이 지난 일요일부터 적용이 되었다. 하지만, 앨버타의 시민 단체들은 이러한 변화가 앨버타를 근로빈곤층의 문제에서 벗어나게 할 만큼의 효과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앨버타의 최저 임금은 20센트 오른 $9.95가 되었지만, Public Interest Alberta는 새로운 최저 임금이 앨버타의 실제 생활비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전했다. Public Interest Alberta의 대변인인 Julie Hrdlicka는 “많은 앨버타인들이 열심이 일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다수의 주민들이 생활비를 충분히 벌고 있지 못한다.”고 전했다. Public Interest Alberta는 앨버타의 최저 임금이 15불은 되어야 빈곤..

유학후취업 2013.09.11

[캐나다고용뉴스] 밴쿠버 이민 5~10년차 실직 아픔 가장 많이 경험

지난 8월 BC주내 전일제 일자리는 줄고, 시간제 일자리가 늘어났다. 상대적으로 임금이 높은 자리가 줄고, 적은 자리가 늘어난 것이다. 캐나다 통계청이 6일 공개한 고용통계를 보면 8월 BC주내 전일제 일자리는 9800건이 줄고 시간제 일자리는 1만6000건 증가했다. BC주 8월 실업률은 6.6%로 지난달 6.7%보다 소폭 감소했다. 캐나다 전국 실업률 7.1%보다는 낮은 수치지만, 지난해 8월과 비교할 때 실업률은 변동이 없었다. 통계로 보아서는 BC주 고용시장이 지난해보다 나아졌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인구가 지난해보다 1.1% 늘어나는 사이, 근로인구는 0.3%, 시간제 일자리는 2.3% 줄었다. 전일제 일자리는 단 0.3% 증가에 그쳤다. 앨버타주 고용통계에 비해 BC주는 상대적으로 초라하다. 앨..

유학후취업 201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