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후취업 92

캐나다취업 뉴스- 국내 고용상황, ‘양극화 시대’ 접근 - 기술 부문 실업률 평균치 하회

대규모 국내 기술인력난에 대한 우려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분석이 나와 주목되고 있다. 22일 발표된 TD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술인력부족현상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처럼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이 보고서는 “일부 직종과 주(州)에서 기술과 직업의 불일치 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2008년 경제위기 이후 젊은층의 실업률이 증가한 점은 인정하지만, 대규모 기술인력난을 겪게될 것이라는 주장은 근거가 불충분하다”라며 주장했다. TD 보고서에 따르면 140여개의 직군에 대해 실업률, 임금율, 구인상황을 분석한 결과 기술인력난을 겪고 있을 것으로 추정됐던 무역, 의료 부문에서는 오히려 다른 직군의 평균 실업률보다 낮은 수치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고, 최근 대졸자들도 단순노동직으로 전전하고 있기 보다는..

유학후취업 2013.10.24

알버타 취업뉴스- 앨버타 9월 실업율 4.3%

전월 대비 0.5% 낮아져, 캐나다 최저 수준 앨버타의 실업율이 지난 8월 4.8%에서 9월에는 4.3%로 낮아 졌다. 이는 사스케치원주와 동일하며, 캐나다 최저 수준이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의 앨버타의 일자리는 전월대비 4,000개가 늘어났으며, 1년 단위로 볼 때는 80,3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고용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캘거리 지역의 9월 실업율은 4.7%로, 8월의 5%보다 0.3% 낮아졌으며, 고용율은 1%(7,500개의 일자리)가 올라갔다. 캘거리는 3%의 실업율을 보인 리자이나와 4,4%의 사스카툰에 이어 캐나다 대도시 중에서 3번째로 낮은 실업율을 보였다. ATB 파이넨셜의 최고 경제학자 Todd Hirsch에 따르면, 앨버..

유학후취업 2013.10.22

캐나다고용뉴스 "9월에도 꾸준한 성장 - 기간중 실업률 6.9%"

연방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9월 ‘국내 노동력현황 조사(Labour Force Survey)’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동안 국내 실업률은 0.2% 감소해 6.9%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년 동월대비로는 취업률이 1.2% 상승, 21만2천여개의 일자리가 생겨난 것으로 보고됐다. 또 지난 1년간 파트타임의 취업률이 큰 증가세를 보이며 국내 근로자들의 근무 시간은 0.8%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분야별로는 금융•보험•부동산•임대업이 9월동안 3만3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계속된 일자리 감소로 전년 동월대비로는 큰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농업의 경우 9월에 8천 5백개의 일자리가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대비로는 비슷한 수준의 취업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

유학후취업 2013.10.18

밴쿠버 주정부소식 - BC주정부, 이민 신청서 꼼꼼히 살핀다!

'확 바뀐' 신청서… 경력·학력·구직 활동 등 상세 정보 요구 BC주정부이민(PNP-Skilled workers) 신청서가 새롭게 바뀌었다. 주정부는 지난 10일 새로운 신청서 양식을 발표하고, 기존 양식으로 작성된 신청서를 오는 11월 15일까지만 접수한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된 신청서는 신청자의 경력, 언어능력, 학력 등에 대해 과거보다 상세한 정보를 요구한다. 특히 경력 항목은 지난 10년간의 경력과 각 근무회사에서의 직급과 근무기간, 회사 연락처 등을 빠짐없이 기재하도록 했다. 과거 확인이 어렵다는 이유로 문서 자료로 증명을 대신했던 점과 대조되는 점이다. 신청인의 학력을 게재하는 부분도 더욱 자세히 기술하도록 바뀌었다. 과거에는 BC주 내 학교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는지만 확인했던 것과 달리 외국..

유학후취업 2013.10.17

캐나다지역 실업률 뉴스- 고용시장 날씨, 전국에서 가장 쾌청한 지역은?

“전국 실업률 소폭 감소, 메트로밴쿠버는 흐림” 실업률이 전달 대비 소폭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전국 실업률은 6.9%로 전월 대비 0.2% 줄었다. 청년 구직자가 감소한 것이 실업률 하락의 배경이다. BC주 실업률은 시간제 일자리가 8200개 줄면서 8월보다 0.1% 높아진 6.7%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지역내 전일제 일자리는 2900개 증가했다. 주정부 관계자는 “자원산업과 건설업 분야에서 고용 창출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자리는 임업·어업·광산 및 가스 추출업 부문에서 8400개, 건설업에서 4200개 새로 생겼다. BC주 내에서는 밴쿠버아일랜드와 외곽 지역의 고용 여건이 개선된 반면, 로워메인랜드 및 사우스웨스트에서는 일자리 8100..

유학후취업 2013.10.14

앨버타 양대 도시, “캐나다 경제는 우리가 이끈다.”

사스카툰, 르자이나는 향후 5년간 급성장 예상 Conference Board of Canada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13개 대도시들 중 캘거리, 에드몬톤이 자원을 바탕으로 캐나다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의 양대 도시 뒤를 이어 사스카툰, 르자이나, 밴쿠버가 캐나다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다. 향후 경제 전망에서도 2014년부터 17년까지 앨버타의 양대 도시 경제 성장률은 3.1%로 예상되며 이 기간에는 사스카툰과 르자이나가 각각 5.2%,5%로 급격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었다. 올 해 캘거리와 에드몬톤의 올해 경제 성장률은 3.3%, 4.2%로 나타나 에드몬톤은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앨버타는 키스톤과 게이트웨이 프로..

유학후취업 2013.10.10

캐나다급여- "국내 근로자 평균주급 ‘제자리 걸음’ - 7월중 온주 $925.26"

국내 근로자 평균주급 ‘제자리 걸음’ - 7월중 온주 $925.26 연방 통계청이 2일 발표한 ‘국내 근로자 평균 주급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중 국내 근로자들의 평균 주급은 6월과 동일한 914달러 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월 대비 1.3% 상승한 수치로, 임금 상승, 산업별 근로자들의 구성 변화 등의 요인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국에서 7월중 평균 주급이 가장 높았던 곳은 1천324달러 20센트를 기록한 노스웨스트 준주(N.W.T) 였다. 1천97달러 63센트를 기록한 앨버타주가 그 뒤를 좇았으며 3위는 1천달러를 기록한 유콘 준주였다. 온주의 경우 7월중 근로자 평균 주급은 925달러 26센트였다. 이는 924달러 75센트였던 6월중 근로자 평균 주급보다 0.1% 소폭 ..

유학후취업 2013.10.07

토론토뉴스 "경제 회복, 온주 ‘호조’, 토론토 ‘주춤’"

경제 회복, 온주 ‘호조’, 토론토 ‘주춤’ 온주가 경제회복에 호조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 토론토의 경제성장은 더딘 것으로 분석됐다. 26일 있었던 토론토 상공회의소 모임에서 6인의 국내 경제 전문가들은 온주는 괄목할만한 경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토론토는 이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CIBC 에버리 셴펠드 수석 경제분석가는 “최근 멕시코가 눈부실만한 산업 발전을 이뤄냄에 따라 캐나다가 담당해왔던 미국의 자동차 산업 분담율의 상당량이 멕시코의 손에 들어갔다”고 전하며 “이에 따라 온주내 제조업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토론토의 경제가 큰 타격을 입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몇년동안 토론토는 만족할 만한 경제적 성과를 이뤄내는데 실패했다”고 지적한 스테판 마리온 내셔널 뱅크 파..

유학후취업 2013.10.01

캐나다경제뉴스 "새스카툰과 리자이나 경제성장 대표 지역"

새스카툰과 리자이나 경제성장 대표 지역 캐나다 국내 경제를 이끌어나갈 도시로 새스카툰과 리자이나가 선정됐다. 경제연구소인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는 27일 발표한 2013 가을 도심지역 전망보고서에서 서부지역 도시들이 캐나다 경제를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리오 르페브르(Lefebvre) 도심연구원장은 "새스카툰과 리자이나 경제는 캐나다 전국 평균 경제성장률보다 3배 가량 성장하는 뜨거운 지역으로 남을 것"이라며 "새스카툰과 리자이나의 활기찬 구인 시장은 캐나다 전국과 해외에서 이민자를 끌어오면서 인구 증가와 주택 수요를 크게 늘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컨퍼런스보드는 캐나다 경제를 이끌어갈 도심 지역으로 새스카툰과 리자이나 외에도 에드먼턴과 캘거리, 밴쿠버를 뽑았다. 제조업 후퇴와 이로 인한 서비스업..

유학후취업 2013.09.30

캐나다밴쿠버뉴스"주정부이민 신청 기준소득 크게 오른다"

“비숙련직 이민 더욱 어려워졌다” 주정부이민(PNP) 신청을 위한 기준 소득이 10월 5일자로 상향 조정된다. 한인들이 PNP를 선호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조치가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민컨설팅업체 웨스트캔의 최주찬 대표는 “이전에도 물가 인상률 등에 따라 기준 소득이 조정돼 왔지만, 이번에는 그 인상폭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BC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5일 이후 4인 가족이 메트로밴쿠버 지역에서 PNP 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연소득으로 최소 약 4만달러를 증명해야 한다. 이는 조정되기 이전과 비교했을 때 2000달러 가까이 높아진 것으로, 인상률은 4%다. 이전에는 1,2% 이내에서 인상폭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최 대표는 “기준 소득에는 보너스, 팁, 초과근무..

유학후취업 2013.09.24